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唯識思想과 腦科學에 관한 硏究=A Study of the Thought of Vijñaptimātratā and Neuroscience
著者 崔鍾男 =Choi, Jong-nam
掲載誌 불교학보=佛教學報
巻号v.71 n.0
出版年月日2015.07
ページ57 - 79
出版者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出版サイト https://abc.dongguk.edu/kbri/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キーワード심처; 갈라람위; 전전두엽; 상후두정엽; 대뇌피질; 심뇌동일설; 심뇌부동일설; The thought of Vijñaptimātratā; neuroscience; hṛdaya-deśa; kalala; dorsolateral frontal lobe; parietal lobe; cerebral cortex
抄録유식사상과 뇌과학에 대해서는 일부 자연과학자들이 뇌과학의 관점에서 유식사상과 대조 및 비판적인 고찰 등이 중점적으로 연구되었다. 본 논문은 5세기 전후에 형성된 유식학파 문헌들을 대장경이라는 장정에서 벗어나 사상 · 과학적으로 대조 · 분석하여 현대인들에게 문헌의 내용을 회향하기 위함의 一考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유식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마음이 머무르는 곳, 심체론으로서 유식사상의 제6 · 7 · 8식과 뇌의 각 기능과 대조, 마음과 뇌에 있어서 마음이 먼저인가, 혹은 뇌가 먼저인가 등에 대해서 유식학파 문헌들 및 시대별 관련 문헌들을 참조하고, 그리고 뇌과학에서 제시하는 연구 결과들을 대조 · 고찰하였다.
마음이 머무르는 곳을 「Visuddhimagga」에서는 意界(=마음) · 意識界(=의식)의 토대가 되는 장소로서 心處로, 『구사론』 · 『유가론』 「本地分」(1), 「攝異門分」에서는 죽음과 연관하여 心處 · 心胸處로, 그리고 『유가론』 「本地分」(2)에서는 태어남과 연관하여 肉心으로 각각 언급하고 있다. 이와 같은 心處 · 心胸處 · 肉心 등은 심장을 의미한다. 심체론으로서 유식사상의 제6 · 7 · 8식과 뇌과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뇌의 각 기능들과 대조 · 유추하면 了別(vijn?na)의 역할을 하는 제6식은 전전두엽, 思量(manas)의 역할을 하는 제7식은 상후두정엽, 그리고 藏識(?layavijn?na)의 역할을 하는 제8식은 대뇌피질과 상응한다.
뇌과학자들은 마음과 뇌에 대해서 크게 2가지 유형으로 대별하여 일원론적으로서는 마음이 곧 뇌의 기능인 心腦同一說, 그리고 이원론적으로서는 마음과 뇌는 별도로 존재하고 작용한다는 이론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식사상에서는 마음과 뇌의 형성과정순서는 뇌의 형성 이전에 마음이 먼저 모태 안에 존재하며, 그리고 마음과 뇌는 心腦不同一說로서 물질적인 뇌의 작용이 곧 마음의 작용이 아니며 관계적으로 존재함을 언급하고 있다. 生有의 경우 마음과 뇌는 因과 緣의 관계이지만, 本有의 경우 마음과 뇌는 서로 관계적으로 원인과 결과가 서로 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과 뇌는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재로서만 존재하므로 마음과 뇌는 각각 별도의 존재라든가, 혹은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In considering the thought of Vijñaptimātratā and neuroscience, most natural scientists have compared the two and offered critical considerations of the thought of Vijñaptimātratā from the perspective of neuroscience. This dissertation is an ideological and scientific analysis of the literature of the Vijñaptimātratā school, which developed in the fifth century from the Tripitaka tradition.
In this thesis I will refer to the literature of the Vijñaptimātratā school and related books of the period, and will compare and consider the results of neuroscientific research with the parts, the place where mind stays on focusing on the thought of Vijñaptimātratā. I will also consider each function of brain and how they compare to one another, and I will review the concepts of the sixth, seventh, and eighth consciousnesses in Vijñaptimātratā thought,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the Shimche-ron the Treatise on Mind and Body. Which one is first, mind or brain, when it comes to the mind and brain?
The Visuddhimagga mentions the point where the mind stays on, calling it 心處, “the place that is the basis of 意界 (the mind) and 意識界 (consciousness)” in the Abhidharma kosabhasya, the Yogācārabhūmi-śāstra Maulībhūmi (1) and the Pary the ṃgrahaṇī, as 心 處 . 心胸處 related to death, and in the Yogācārabhūmi-śāstra, Maulībhūmi (2) as 肉心 related to birth. Similarly, 心處 . 心胸處 . 肉心 means “heart.”
When comparing and analyzing each function of the brain involved in the sixth, seventh, and eighth consciousnesses of Vijñaptimātratā thought with that as determined by neuroscience and as mentioned in the Treatise on Mind and Body, I was able to identify corresponding points. The sixth consciousness plays the role of vijñāna in the dorsolateral frontal lobe; the seventh consciousness plays the role of manas in the parietal lobe, and the eighth consciousness plays the role of ālayavijñāna in the cerebral cortex.
Neuroscientists insist 心腦同一說 that the mind is the monistic function of the brain, and hold that the mind performs different actions than the brain dualistically, largely dividing into two types of mind and brain. However, there are mentions that, in the formation of the mind and brain in the Vijñaptimātratā thought, the mind exists intrauterine before the formation of the brain, and as 心腦不同一說 for the mind and brain, the material function of the brain is not actually a function of the mind; rather, they exist mutualistically. In the case of birth (生有), the mind and the brain have a cause-and- effect relationship, but during one's life (本有) this cause-and-effect relationship is mutualistic. Also, the mind and the brain do not exist as substances, but only as existences, so the mind and the brain cannot exist independently of one another, or exist as substances.
目次〈한글요약〉58
Ⅰ. 들어가는 말 59
Ⅱ. 마음이 머무르는 곳 60
Ⅲ. 유식사상과 뇌과학 65
Ⅳ. 마음과 뇌 71
Ⅴ. 나가는 말 74
참고문헌 76
〈Abstracts〉78
ISSN12261386 (P)
ヒット数184
作成日2022.09.13
更新日期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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