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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일치’(詩禪一致)와 선종 어록의 관계=Coincidence between Poetry & Zen derives from Zen Analec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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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조명화 (著)=Cho, Myung-hwa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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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불교학보=佛教學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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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66 n.0 |
出版年月日 | 2013.12 |
ページ | 115 - 140 |
出版者 |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s://abc.dongguk.edu/k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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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서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
キーワード | 시선일치=詩禪一致=coincidence between poetry & Zen; 염고=拈古=precedent allusion; 송고=頌古=precedent allusion by prose; 불립문자=不立文字=not to build scriptures; 어록=語錄=Analect; 공안=公案=public theme; 알아차림 |
抄録 | ``시와 선은 일치한다``(詩禪一致), ``그림과 선은 일치한다``(畵禪一致), ``유교 불교 도교는 일치한다``(三敎一致)처럼 개념을 설명하지는 않은 채 무조건 ``~은 ~하다``는 식으로 명제를 던지는 것은 중국적 언어관습에서 나온다. 그런데 그러한 언어 관행은 선종이 중국불교의 주도권을 쥔 다음 생겨난 ``시와 선은 일치한다``는 명제에서 시작했다고 본다. 따라서 본 논문은 ``詩禪一致``라는 말이 나오게 된 배경과 과정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종은 역대 선사들이 깨달음을 얻고자 치열하게 스승에게 물음을 던졌던 장면이나 마침내 깨달음을 얻게 된 장면을 기록한 어록이라는 형식의 책을 경전보다도 더 중시한다. 그런데 그 어록은 초기에 만들게 되었던 취지와는 달리 차츰 중국문화적인 특징과 양상을 지닌 책으로 바뀌게 된다. 즉, 선의 궁극을 체득하기 위한 목적보다도 선사를 존경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나머지 우선 체제부터 세속에서 발간하는 문집의 체제를 닮게 되고, 나중에는 마치 시집처럼 바뀌게 된다. 그것은 곧 선종의 승려들이 선수행을 하기 위해 스승과 제자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 수단이 시로 바뀌었음을 뜻한다. 그런데 중국 시의 요체는 ``지은 이가 던진 메시지를 읽는 이가 알아차림``에 있고, 중국식 불교인 선종의 요체 또한 ``알아차림``에 있다. 스승이 던진 명제를 제자가 알아차리는 것이 선종의 수행 방식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선의 구경이 시의 구경과 일치되는 것처럼 가볍게 인식하게 되었다고 본다. 그러니까 ``시선일치``라는말은 선에 대한 조예도 깊고 시에 대한 조예도 깊은 어느 개인이 자신이 두 가지 모두를 통찰한 다음 표현해낸 명제가 아니라 선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시짓기에 전념하게 되고, 시짓기를 하는 사람들도 선수행을 하게 된 결과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었다고 본다.
Statements used without a concept regulation such as ‘coincidence between poetry & Zen’(詩禪一致), ‘coincidence between painting & Zen’(畵禪一致), ‘coincidence between Confucianism & Buddhism & Taoism’(三敎一致) stemmed from a Chinese language custom. I believe that the starting point of such a language custom was born after Zen Buddhism grasped leadership of the Chinese Buddhism. Thu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the formative background and process of ‘coincidence between poetry & Zen’(詩禪一致). Analects are books that recorded the scenes where monks of many generations threw questions to their masters(teachers/guru) to find enlightenment and where they finally found great illumination. Zen Buddhism regards the analects, more important than the Tripitaka. Unlike its earliest purpose, the analects have gradually changed into the books with Chinese cultural features and aspects. The analects turned into a secular collection of works to praise the masters, and later poetry plays a key role in analects like the Chinese poetical works. This means that dialogue exchanged between the master and his disciples turned to poems for Zen monks to practice Zen asceticism. It is a training method of Zen Buddhism that a disciple senses a proposition that a master presents. I consider that the word ‘coincidence between poetry & Zen’(詩禪一致) has come to appear naturally as a result that people who practiced Zen asceticism came to devote themselves to compose poems, and people who composed poems came to practice Zen asceticism. Therefore I think that people easily put both Zen's finality and that of poetry down as the same concept. |
目次 | I. 머리말 117 II. 선종 어록의 도식화 과정 119 III. 선문답의 시구화(詩句化)와 송고(頌古)의 등장 127 V. 맺음말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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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1386 (P) |
ヒット数 | 46 |
作成日 | 2022.09.19 |
更新日期 | 202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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