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胎藏에 관한 硏究 -- 『대일경』ㆍ『대일경소』를 중심으로=A Study of Garbha-koṣa
著者 김영덕 (著)=Kim, Young-duk (au.)
掲載誌 불교학보=佛教學報
巻号v.51 n.0
出版年月日2009.02
ページ133 - 149
出版者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出版サイト https://abc.dongguk.edu/kbri/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부 교수
キーワード如來藏=Tathāgata-garbha; 胎藏=Garbha-koṣa; 胎藏漫茶羅=Garbha-koṣa-maṇḍala; 加持; 三密=three secrets; adhiṣṭhāna
抄録如來藏이란 공사상이라는 기본적 토대 위에서 성립한 사상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설파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을 鼓舞시키고자 설해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사상은 이미 초기불교에서부터 부파불교를 거쳐 대승불교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인 형성과정이 있었다. 더 나아가 밀교에 이르러 『大日經』에서 胎藏이라는 譯語를 볼 수 있다. 여래의 理性은 일체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으면서 大悲로 말미암아 길러지는 것이 마치 태아가 母胎 안에 있는 것이나 연꽃의 씨앗이 꽃 속에 숨겨져 있는 것과 같으므로 이러한 비유로 태장을 설명한 것이다. 본고에서는 胎藏이라는 譯語를 중심으로『대일경』 특유의 여래장사상과 그 만다라적 전개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태장이란 바로 어머니의 사랑에 의해 아이가 잉태되어 길러지는 것처럼 여래의 大悲로 인해 보리심을 발하고 三密의 修行을 통하여 구경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태장으로 표현된 『대일경』의 如來藏說은 一切皆空이어서 번뇌가 空하며 중생 모두의 성불 가능성을 확인하는 본래적인 입장보다는 혼탁한 번뇌를 제거한다는 작용성에 중점을 두면서 설해지고 있다. 그 작용이 加持라고 하는 것이며, 三密이라고 하는 구체적 행법이다. 태장은 물론 여래장에 속하는 개념이기는 하되, 여래장이 정적으로 멈추어 있음에 비하여 곧 태아로써 출생과 성장을 전제로 한 不斷한 운동성의 상태를 의미한다. 더 나아가서 대승의 이론적인 법신의 여래장사상이 수용신의 개념을 포함한 태장이 되면서 밀교에 와서 구체적인 형태로 전개됨을 알 수 있다. 여기에는 철저하게 『대일경』 초두에서 설하는 삼구법문이 구현되어 있다. 태장만다라는 수행자가 向上해 나아가는 궤적만이 아니라 두루 6趣의 중생들을 위해 神變加持라는 방편을 구현하는 向下적 궤적을 그려내보인 것이기도 하다. 여래장설을 중심으로 하여 여래장에서 출발하는, 그리고 다시 여래장으로 되돌아오는 內證과 外證, 自利와 利他의 과정을 도상화시켜 나타낸 태장만다라는 대승의 여래장사상을 우리의 몸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어가는 양상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三句法門의 구현이라는 작용에 방향과 색채라는 구체적 상징성이 부여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징성을 통하여 중생의 三密로서 身口意를 맑혀 三密相應을 완성하게 되었을 때에 자연스럽게 여래의 방편을 구족하고 펼쳐지는 것이 바로 태장만다라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는 수행자가 행하는 有相三密이 三句法門에서 설하는 구경방편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것으로서 여래장과 법신이라고 표현방법이 다른 것과 동일한 양상일 뿐이다.

Theory of Tathāgata-garbha gets embodied in terms of garbha in Mahāvairochana Sūtra, in which teaching of Tathāgata-garbha is being preached with its focus on the functioning of removing corrupt afflictions rather than its original standpoint on every afflictions are emptiness(sunya). The functioning is said to be adhiṣṭhāna, and it's also a specific method of self-training, which is the 'three secrets'. Garbha is just like the babies are conceived in their mother's womb and then raised by her love and care. As the Tathāgata's Mahakaruna leads to the mind of bodhi, and the ultimate state could be reached through the practice of mantra, it becomes the maṇḍala born out of Mahākaruṇāgarbha. It shows by painting not only the trace of wheels boosting trainees' self-training state but the trace of wheels downward to realize expedients(upāya) for sentient beings of the six realms of existence as well. Also Garbha-koṣa-maṇḍala expresses the aspects realizing the idea of Tathāgata-garbha of Mahāyāna Buddhism, centering on our body. Garbha-koṣa-maṇḍala is embodied by picturing the process the perfecting of self for perfecting others, which starts from Tathāgata-garbha centering on. Tathāgata-garbha's preaching, and again turns back to Tathāgata-garbha.
目次I. 시작하는 글 135
II. 『大日經』에 나타난 如來藏思想 135
III. 胎藏漫茶羅의 전개 141
IV. 나가는 글 147
ISSN12261386 (P)
ヒット数28
作成日2022.10.17
更新日期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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