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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경전에 나타난 욕구의 단계적 발전 - 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과 비교를 중심으로=Phased advancement of needs in early Buddhism - centered comparison with Maslow’s theory of needs hierarc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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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著者 |
장성우 (著)=Jang, Sung-wo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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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掲載誌 |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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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巻号 | v.62 n.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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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年月日 | 20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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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ページ | 209 -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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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者 | 普照思想研究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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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出版地 | Korea [韓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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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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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言語 | 韓文=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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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ート | 저자정보: 한국불교사연구소 연구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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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ーワード | 매슬로=Maslow; 초기불교=early Buddhism; 욕구단계=needs hierarchy; 욕구의 발전=advancing of needs; 양극화=economic polarization; 기후위기=climate cri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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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抄録 | 매슬로의 욕구단계이론은 인간이 하위욕구만 가진 존재가 아니라 충성, 우정, 시민의식 같은 윤리를 가진 존재이며, 자기존중의 욕구, 자기실현의 욕구와 같은 고상한 욕구를 가진 존재라는 점을 논증한 점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하위욕구가 충족되어야 상위욕구가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다는 논리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발생시키는 심리학적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데, 인간의 하위욕구를 충분하게 만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며, 하위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과정에서 사회적인 폐해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교는 인간의 제반 욕구를 근기 수준에 따라 인정하면서도 제어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자아의 개념마저도 극복한 무아와 모든 욕구를 초월한 해탈과 열반의 경지를 추구하고 있다. 즉 불교는 인간은 스스로 욕구를 적절히 조절,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보며, 이렇게 해탈과 열반의 경지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하위욕구와 상위욕구를 극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는데, 보시, 지계의 실천과 사무량심, 사념처 수행 등이다. 이런 초기불교의 욕구관은 현대의 사회문제인 양극화와 기후위기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심리학적 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데, 양극화와 기후위기문제가 인간의 지나친 탐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불교는 인간의 욕구를 체계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다양한 욕구에 대한 지나친 탐욕을 제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글은 불교 문헌에 나타난 인간 욕구의 단계를 생리적 욕구의 단계, 사회적 욕구의 단계, 유학의 단계, 무학의 단계로 설정해보았다.
Maslow’s theory of needs hierarchy(TNH) which is still utilized in modern social fields has important meaning in the sense that TNH demonstrates human beings have not only physiological needs such as sex drive but also lofty needs such as social ethics (loyalty, friendship, citizenship) and esteem needs, self actualization needs. But the reasoning when low needs are satisfied high needs are revealed then naturally could work as psychological grounds generating economic polarization and climate crisis. It is nearly impossible that human being low needs are fully satisfied, and rather during the process of satisfying low needs social bad effects could be generated. Meanwhile Buddhism does not deny human being’s needs and consider needs as target of recognizing and controlling in the middle way. Ultimately Buddhism pursue the realm of selflessness overcoming self-concept and the realm of Nirvana transcending all needs. In other words, Buddhism consider human is able to regulate and advance needs properly one’s own free will, so that Buddhism presents dana, precepts, four immeasurable minds, Satipatthana etc as concrete way of practice overcoming low and high needs in the process of Nirvana. Early Buddhism TNH could be utilized as psychological grounds as overcoming economic polarization and climate crisis of modern world, because modern world problems has been originated from excessive greed of human. Even though Buddhism does not present systematically various needs of human, but provide concrete and realizable methods of regulating and advancing excessive greed of human. This essay suggests physiological needs, social needs, more learning, no-more learning as the stages of human needs hierarchy in Buddhist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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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目次 | I. 서론 212
II. 매슬로의 욕구 단계 이론의 의의와 한계 213
III. 초기불교의 제반 욕구에 대한 관점 221
IV. 초기불교 욕구단계관의 현대적 의미 230
V. 결론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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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SN | 12297968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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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I | http://doi.org/10.22859/bojoss.2022..6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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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ヒット数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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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成日 | 202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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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更新日期 | 2022.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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