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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으로부터 싹의 발생: 니야야-바이세쉬까 학파와 후기 유가행파의 存在와 因果=The Production of a Sprout from a Seed: Existence and Causation in the Nyāya-Vaiśeṣika and the Later Yogācāra Schoo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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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우제선 (著)=Woo, Je-so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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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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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37 n.0 |
出版年月日 | 2012 |
ページ | 371 - 393 |
出版者 | 普照思想研究院 |
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
キーワード | 因=cause; 果=effect; 因果效力=causal efficiency; 主要因=main cause; 補助因=auxiliary cause; 共同因=cooperating cause; 씨앗=seed; 싹=sprout |
抄録 | 다르마끼르띠(Dharmakīīrti, ca. 600-660)가 存在(sattva)를 因果效力으로 정의를 한 이래, 존재와 因果는 인도 종교철학에서 주요 논제가 되었다. 브라만교의 니야야-바이세쉬까 학파와 불교의 후기 유가행파는 이 주제에 대해 오랜 기간 논쟁을 해 왔다. 핵심 쟁점은 씨앗으로부터 싹의 발생을 인과론적으로 어떻게 설명하는가이다. 니야야-바이세쉬까 학파의 입장에서 씨앗은 지속하는 것이다. 이것은 싹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씨앗은 일정 시간동안 흙, 수분 등의 도움을 받을 때 이 잠재력을 현실화해서 싹을 생산한다. 하지만 이것은 싹 이외의 것의 생산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반면에 후기 유가행파의 입장에서 씨앗은 찰나 생멸하는 것이다. 싹을 실제 생산하는 因은 씨앗의 맨 마지막 찰나이다. 이 씨앗의 찰나가 동일한 찰나에 있는 흙, 수분 등과 공동으로 싹을 생산한다. 아울러 이것은 싹의 맨 처음 찰나주위에 있는 흙, 수분 등에도 영향을 끼친다.
Ever since Dharmakīrti defined existence (sattva) in terms of causal efficiency (arthakriyā), causation has been a central topic of debates between the later Yogācārins and their rival Naiyāyikas. One of the points at issue is how to explain the production of a sprout from a seed. In the Nyāya-Vaiśeṣika view, a seed is non-momentary. It has the potentiality to produce a sprout. A seed and its auxiliary causes have the relation of the assisted and assistants. The seed gets help from soil, water, and so on and then it produces a sprout. In the later Yogācāra view, on the other hand, a seed is momentary. It is the actual producer of a sprout. Mutual help is impossible for a seed and soil, water, and so on at the same moment. They produce a sprout as an individual entity. The Naiyāyikas insist that a seed produces only a sprout but nothing else. So, their causality is one-one relation. However, the later Yogācārins explicate that a seed participates in producing both a sprout and soil, etc. So, their causality is one-many re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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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1. 들어가는 말 374 2. 因의 정의 375 3. 因果關係 377 4. 因果論의 적용 380 4.1. 의존성과 개별성 380 4.2. 단일성과 다수성 384 5. 나오는 말 386 |
ISSN | 12297968 (P) |
DOI | http://doi.org/10.22859/bojoss.2012..37.010 |
ヒット数 | 108 |
作成日 | 2023.01.31 |
更新日期 | 2023.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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