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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화현설(化現說)의 기원과 전개 - 빠알리(Pāli) 초기불교경전을 중심으로=Origin and Development of the Concept of 'Buddha-manifestation' - Based on Early Pāli Tex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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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조준호 (著)=Cho, Joon-h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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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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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30 n.0 |
出版年月日 | 2008 |
ページ | 307 - 340 |
出版者 | 普照思想研究院 |
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수석연구원 |
キーワード | 보살=Bodhisatta/Bodhisattva; 화현설=manifestation-theory; 불계=佛界=Realm of a Buddha; 일국토 일불설=一國土 一佛說=Theory of a Single Buddha in One World; 의소생신=意所生身=Body made by mind; 정등각자=正等覺者; 독각불=獨覺佛; 과거불=Former Buddhas; 미래불=Future Buddha; 구원실성=久遠實成; Paccekabuddha; Sammāsambuddha; Enlightened in the remote past |
抄録 | 역사적인 인물로서 석가모니 붓다는 위대한 스승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에게 차츰 초인적(超人的)인 성격이 부여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같은 초기불교경전이라도 후기층으로 갈수록 그러한 성격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석가모니 붓다의 초인화는 지적 · 도덕적 그리고 신체적 모든 부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것이 결국 그를 인간을 뛰어 넘은 존재나 혹은 신성(神性)을 가진 어떤 존재로 비춰지게 되었다. 여기서 살펴보려는 것은 불교역사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붓다가 설명되는 가운데 있어 인간적인 위치에서 초인적인 존재로 전개되어가는 점을 고찰하고 있다. 초기불교경전 가운데 이러한 경향의 진행은 궁극적으로 화현설(化現說)로 마무리되었다. 결국 후기 불교 종파에 있어 이러한 화현설의 최종적인 전개는 형이상학적인 붓다 개념으로, 붓다를 이 세계의 궁극적인 실재로까지 보았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은 경향이 이미 빠알리(Pāli) 초기경전에서부터 준비되어 있었음을 논증하고 있다. 즉, 붓다로 예정된 단 하나의 보살만이 도솔천에서 세계의 모든 존재의 구제를 위해 머무르다 강림한다는 것으로 마치 오랫동안 준비되고 계획된 전 우주 역사의 특수한 임무나 사명을 띤 것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이 그것이다. 그래서 단 한 보살만으로 예정된 성불은 같은 세계, 같은 시간에 다른 붓다들이 같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한정된 붓다 개념을 ‘일국토 일불설(一國土 一佛說)’이라한다. 본 논문의 주요 목적은 이러한 독점적인 붓다 개념이 어떻게 초기불교 문헌 발달과 함께 형성되어 갔는가에 대한 이해와 비판에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붓다가 어떻게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었는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The Buddha was a historical person who was first regarded as a great master. By stages, his adherents attributed him to have superhuman qualities in late phases of early Buddhism. Thus the Buddha was represented as 'human' and 'superhuman' on different occasions in most of the Pāli texts. Relatively, very little information as to the personality of the human Buddha is available and the superhuman qualities of the Buddha are more predominant as the main content for an independent concept of Buddha. These qualities both intellectual and moral and even physical sufficed to make him a superman or some kind of divinity. Therefore the Buddha-concept can be said fundamentally to be how his followers try to pay a special tribute to their teacher, in other words, the Buddha in its transition from that of a human being to the position of a superhuman being. The sole Buddha-to-be, i.e., the Bodhisatta arose in the Tusita heaven and remained there and descended from that heaven to the earth as if he was going to carry scheduled mission of the whole universe. It blocked off ultimately the possibilities of the plural Buddhas at the same time in one world. Such a limited Buddha-concept is called as "the theory of single Buddha at same time in one world" in the history of Buddhist thought. Nevertheless to say this theory had already its deep roots and base in the Pāli Nikāyas of early Buddhism. Motive and chief aim of the present study is to expound the textual(or the traditional) understanding of the sole Buddha-concept. Thus the study examines mainly of how the Buddha attained a monopoly of unique specimen and of how it moved on the concept of 'Buddha-manifestation' as the ultimate reality of the world. |
目次 | 1. 들어가는 말 4 2. 붓다의 종류와 일국토 일불설 6 3. 보살 개념의 등장 12 4. 과거불과 미래불 그리고 다방불 18 5. 붓다의 반열반과 수명 20
6. 화현설로의 발전과 철학적 불신론 23 7. 마치는 말 28 참고문헌 31 |
ISSN | 12297968 (P) |
DOI | http://doi.org/10.22859/bojoss.2008.30..008 |
ヒット数 | 93 |
作成日 | 2023.02.16 |
更新日期 | 2023.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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