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思考(thinking)의 逆機能(dysfunction)과 그 해결=Dysfunction of Thoughts and its solution -in terms of Teachings of the Buddha and Aaron Beck's Cognitive Therapy |
|
|
|
著者 |
안양규 (著)=An, Yang Gyu (au.)
|
掲載誌 |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
巻号 | v.28 n.0 |
出版年月日 | 2007 |
ページ | 187 - 224 |
出版者 | 普照思想研究院 |
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경주) 불교학과 교수
|
キーワード | 붓다=he Buddha; Cognitive Therapy; 망상; dysfunction of thought=인지왜곡; 망상; 인지치료; Aaron Beck=아론 벡 |
抄録 | 인지치료는 문제의 근본 원인을 왜곡된 인지과정에 둔다는 점에서 불선(不善)한 사고가 고통의 원인이 된다는 붓다의 가르침과 상통한다. 그릇된 사고 과정을 교정함으로써 심리적인 장애를 제거할 수 있다고 인지치료가 주창하듯이 붓다도 바른 지혜를 성취하게 되면 고통에서 벗어나 열반(涅槃, nirvana), 즉 완전한 행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마두핀디카 숫타(Madhupiika Sutta)에서 붓다는 고통의 근원이 되는 망상(papaca)의 전개 과정을 자세히 분석하였다. 주변 세계와 자기 자신에 대한 개인의 망상의 소멸이야 말로 모든 고통의 해결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아론 벡은 환자가 인지의 왜곡과정에 빠져 있기 때문에 심리 장애가 발생한다고 파악하고 11 가지 인지의 왜곡 유형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붓다가 제시한 망상의 구체적인 내용이 아론 벡의 11가지 인지 왜곡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탓카산타나 숫타(Vitakkasahna Sutta)에서 붓다는 불선한 사고를 제어하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5가비 방법과 인지치료 기법을 비교하였다. 불선한 사고를 선한 사고로 대치하는 첫째 방식은 인지치료에서 왜곡된 사고나 신념을 보다 나은 새로운 신념으로 대체하는 것과 상응한다. 불선한 사고의 유해성을 발견하는 두 번째 방법은 인지치료에서 왜곡된 신념이나 자동적 사고를 평가하는 인지치료의 방법과 유사하다. 불선한 사고의 기원을 찾는 네 번째 방법은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자동적 사고에서 점차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신념을 찾아 들어가는 인지치료의 방법과 유사하다.
The Buddha and Aaron Beck put a heavy emphasis on the dysfunction of thoughts. The Buddha teaches that people are suffering thinking of unwholesome thoughts while Aaron Beck diagnoses that faulty negative thoughts cause mental disorders. In the Madhupindika Sutta, the Buddha analyses negative process of thinking. "The meeting of three(eye, forms, eye-consciousness) is contact. With contact as condition there is feeling. What one feels, that one perceives. What one perceives, that one thinks about. What one thinks about, that one mentally proliferates. With what one mentally proliferates as the source, perceptions and notions tinged by mental proliferation beset a man." Aaron Beck's Cognitive Therapy assumes that a patient's erroneous cognitions causes him sufferings. The distorted cognitions include arbitrary inference, selective abstraction, over-generalization, magnification and minimization, personalization, dichotomous thinking and so forth. In the Vittakasanthana Sutta the Buddha proscribes the five ways to remove distracting thoughts: ① giving attention to wholesome thoughts ② examining the danger in unwholesome thoughts ③ ignoring unwholesome thoughts ④ stilling the thought formation of unwholesome thoughts ⑤ beating down unwholesome thoughts. According to Aaron Beck's Cognitive Therapy, correction of distorted thoughts can lead to clinical improvement of a patient. The patient should become aware of his cognitive distortions. By finding and correcting cognitive errors in automatic thinking, intermediate beliefs, core beliefs, a patient becomes free from mental disorders. |
目次 | I. 연구목표 3
II. 고통의 원인과 그 발생 과정 4 1.파판차(papañca): 역기능적인 사고 과정 4 2.인지왜곡(cognitive distortions) 11
III. 역기능적 사고의 종식과 고통의 해결 18 1.불선한 사고(vitakka)를 통제하는 법 18 2.인지치료의 기법 26 IV. 맺는 말 34 |
ISSN | 12297968 (P) |
DOI | http://doi.org/10.22859/bojoss.2007..28.006 |
ヒット数 | 135 |
作成日 | 2023.02.19 |
更新日期 | 2023.02.19 |
|
Chrome, Firefox, Safari(Mac)での検索をお勧めします。IEではこの検索システムを表示できません。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