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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예수재 신앙 연구=A Study for Religious Belief on the Commemorative Rites for Onesel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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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한태식 (著)=Han, Tae-shik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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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정토학연구=淨土學硏究=Journal of The Pure Land Buddhism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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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2 n.0 조상신앙 |
出版年月日 | 2014.12 |
出版者 | 韓國淨土協會 |
出版サイト |
http://www.jungtoh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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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Seoul, Korea [首爾,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교수. |
キーワード | 생전예수재; 역수; 자수=Self practice; 49재=the ritual of the 49th day after death; 인로왕보살=Inrowang Bodhisattva; 시왕신앙=Siwang Faith; 지장보살=Ksitigarbha Bodhisattva; 아미타불=Amitabha; 중유; the intermediate state; The commemorative rites for oneself,; Reverse practice |
抄録 | 생전예수재는 단순히 내세의 복을 비는 의식이 아니라 생전에 자신의 수행을 49일 동안 열심히 하여 사후에 왕생극락하기 바라는 신앙의 한 형태이다. 본인이 살아 있을 때 49재를 미리 스스로 지냄으로서 사후의 세계를 체험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의 신앙형태이다. 단순한 신앙이 아니라 염불하고 공덕을 쌓고, 남을 위해 봉사하며, 조상들을 천도하는 효신앙의 한 형태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신앙을 부정적으로 보아 면죄부판매 라고 매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그 참뜻과 교학적인 상식이 부족함에서 오는 오류이다. 생전예수재를 豫修, 自修, 逆修 라고도 하며, 경전적인 근거는 지장신앙과 밀교교학, 정토교학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신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十王信仰이다. 이는 불교의 지장신앙과 중국 도교의 사상이 결합되어 나온 것으로 조상신앙으로 발전하기도 하였다. 예수신앙에서 시왕은 죽은 자의 심판을 담당하는 판사의 역할을 한다. 다음으로 예수신앙에서는 죽은 자의 조상에 대한 천도의식도 포함되어 있다. 조상의 천도를 위하여 영가를 안내하는 인로왕보살의 역할은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인로왕보살은 독립된 신앙의 대상은 아니지만, 영가를 각종의례의 과정에서 안내자의 역할로서 없어서는 안 될 위치에 있다. 이는 마치 외국의 국빈을 초청하면 의전에서 안내자가 수행하는 역할과도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9재 천도신앙의 증거는 대승율전인 『범망경』과 정토계 경전 및 지장계통의 경전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기간도 초기에는 21일이었지만, 점차 정리되어 49일로 안착되었다. 49일의 증거는 『아비달마비바사론』의 중유사상에서 찾을 수 있다. 中有의 기간이 49일이므로 49재를 지내게 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이로서 본 논문에서 밝힌 생전예수재가 교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생전에 열심히 수행하고 공덕을 쌓고 복덕을 지어서 죽음을 맞이할 때 고통 없이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기 바란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죽음을 체험하는 참된 불교적인 웰다잉 이라고 할 수 있다.
The commemorative rites for oneself is not just the ritual which prays for mercy, but a form of religious belief hoping to reborn in the heaven after death doing the best with one's practice for 49 days. A form of religious belief which we can be ready for death with, experiencing the world after death as having the ritual of the 49th day after death by oneself in advance. It's not just a simple belief, but a form of religious faith with filial piety to lead their ancestors to the heaven, a good place after death, building virtues, chanting a Buddhist prayer, and helping others. Some people say that such a belief is a kind of selling indulgence from a negative outlook, but it is a mistake which comes from a lack of common sense on its real meaning and scholarship. The commemorative rites for oneself is sometimes called as ante-practice, self-practice, and reverse-practice, the basis in Sutras can be found on Ksitigarbha Faith, Education&scholarship of esoteric Buddhism, and Jeongto Scholarship etc. The thing which has a significant position in the ante-faith is Ten-Kings Faith. As this comes from the combination of Ksitigarbha Faith of Buddhism and Taoism ideology in China, it developed to ancestral faith. Siwang in the ante-faith has a role of judge in charge of judgement for deads. And for the next, in the ante-faith, it contains the ceremony on the way of heaven for dead ancestors. The role of Inrowang Bodhisattva who guides ghosts to lead dead ancestors to heaven has a significant position. Inrowang Bodhisattva is not the subject for independent faith though, but as a role of guide in the process of leading ghosts to heaven in various ritual ceremonies, it holds a major part. It seems like a role who leads state guests from abroad when we invite them. And for the last, the evidence of the faith on the way of heaven with the ritual of the 49th day after death can be found in Brahmajala Sutra, a Vinaya Pitaka Sutra of Mahayana Buddhism and Sutras related to Jeongto & Sutras related to Ksitigarbha. Moreover the term was 21 days in the early period though, it was getting settled into shape and fixed on 49 days. The evidence of 49 days can be found in the intermediate state ideology of Abhidharma Viva historical essay. As the term of the intermediate state is 49 days, so it can be a major basis why we take the ritual of the 49th day after death. With this, I hope that the commemorative rites for oneself shown in this dissertation can be more pervasive on the scholarship basis. As practicing a lot and accumulating virtues in one's life, when the one meets his/her death, I hope he/she can have an elegant death without suffering. That is the very buddhist well-dying experiencing death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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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I. 서론 13
II. 생전의 예수신앙 13 1. 예수신앙의 성립과정 14 2. 예수의례에서 시왕신앙의 역할 21 III. 사후의 천도신앙 28 1. 인로왕보살의 역할 28 2. 49재 천도신앙 전거 31 IV. 결론 43 |
ISSN | 12291846 (P) |
ヒット数 | 128 |
作成日 | 2023.03.31 |
更新日期 | 2023.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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