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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 큰스님의 선사상(1)- 수행과정과 참구화두를 중심으로=Thought of Seon by Wolsan Buddhist Monk - Focused on its practice process and investigation of Whadu(話頭), the topic of meditation
著者 한태식 (著)=Han, Tae-shik (au.)
掲載誌 대각사상=Maha Bodhi Thought=大覺思想
巻号v.32 n.0 월산 대종사의 생애와 삶
出版年月日2019.12
ページ87 - 136
出版者대각사상연구원=Institute of Maha Bodhi Thought
出版サイト http://www.taegak.or.kr/
出版地Seoul, Korea [首爾,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대각사상연구원장.
キーワード월산스님=Wolsan; 금오스님=Geumo=金烏; 만공스님= Man-gong=滿空; 용성스님=Yong-sung=龍城; 시심마=Sisimma=是甚麽; 이뭣고; 화두=Hwadu=話頭; 돌멩이 화 두; 적천사 토굴; 석굴암=Seokgulam=石窟庵; 불국선원=BulgukSeon Monastery; 불국사=Bulguk Temple; What is this?; Stone as topic of meditation; basement of Jeok-cheon Temple
抄録본 논문은 월산스님(1913∼1997)의 선사상 중 일부를 논구해보았다. 이 번 논문에서는 월산스님의 선수행과정과 참구화두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첫 번째 1945년 수덕사에서 만공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정진하였다. 두 번째는 금오스님으로부터 ‘돌멩이 화두’ 이뭣고를 재점검 받으면서 용맹정진의 결심을 굳히게 된다. 세 번째는 1948년 경 봉암사결사에 참석하여 ‘부처님 법대로 살자’라고 하면서 共住規約대로 수행하였다. 네 번째는 1953년 청도 적천사 도솔암 토굴에서 가난과 허기로 철저히 홀로 수행정진에 전념하였다. 여기서 큰 힘을 얻고 오로지 ‘이뭣고’ 화두에만 몰두하였다. 다섯 번째는 1968년 10월 금오스님의 입적을 앞두고 오도송을 읊어 경허스님으로부터 전해져온 덕숭문중의 선맥을 계승하게 된다. 여섯 번째는 1974년 불국사 주지로 부임하면서 석굴암에서 토굴수행과 불국선원을 개창하여 후학을 지도하였다. 다음으로 월산스님의 참구화두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첫째, 월산스님은 1945년 만공스님으로부터 ‘이뭣고’ 화두를 받아 선문에 들게 되었다. ‘이뭣고’ 화두를 참구하면서 처절히 수행정진한 끝에 22년 만에 금오스님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월산스님의 삶과 수행은 ‘이뭣고’가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는 ‘이뭣고’ 화두가 화두가 아니라고 하는 학자들의 학설을 소개하고 이 문제점을 살펴보았다. ‘이뭣고’ 화두의 전제어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월산스님도 전제어를 말하면서 ‘이뭣고’를 참구하라고 설법하였다. 그런데 ‘이뭣고’는 화두가 아니라고 하는 학설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셋째, 是甚麽 화두의 전개에 대해 역사적인 자료를 제시하였다. 용성스님은 육조혜능으로부터 그 연원을 두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다가 서산대사 등을 거처 근세에 와서 경허스님과 용성스님이 활발하게 ‘是甚麽’ ‘이뭣고’ 화두로 제자들을 접인하였음을 밝혔다. 여기에는 반듯이 전제어가 있으며, 이를 단순화 시켜서 ‘이뭣고’하라고 지도하였음을 알아야 한다. 넷째, 현대 우리나라 선원에서 ‘이뭣고’ 화두의 실참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재 선원에서 ‘이뭣고’의 실참수행방법은 선원의 생생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 이와 같이 월산스님의 ‘이뭣고’ 화두법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밝혔으며, 처절한 수행으로 덕숭선맥을 계승한 선지식의 수행과정을 정리해 보았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discuss part of the Seon Thought (禪思想) by Wolsan, a Buddhist Monk (1913-1997), especially on the process of his practice and investigation of Whadu (話頭), the topic of meditation. Wolsan devoted himself to ‘What is this?’ and ‘Stone Speech’, inherited from Man-gong (滿空) and Geumo (金烏) respectively. He dwelled in tranquility among poverty and honesty in the basement of the Jeok-cheon Temple (碩川寺) after ‘Bongamsa Temple Association’ in 1948 and 1953. After that, he succeeded Deoksung Buddhist order following the approval of Geumo (金烏) in 1968 and devoted himself to its practice at the Seokgulam Grotto Hermitage and BulgukSeon Monastery since he was appointed as the abbot in 1974. He also criticized theorists who insisted that ‘What is this?’ is not Seon Buddhism and revealed ‘What is this?’ was developed by Huineng, the Sixth Patriarch.
目次I. 머리말 90
II. 수행과정 91
III. 월산스님의 참구화두 108

IV. 맺음말 131
ISSN12291080 (P)
ヒット数73
作成日2023.05.28
更新日期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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