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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선사어록』 「선문강화」의 선문답과 저어(著語)의 특징 고찰=A study of zen-catechism & comment about Seonmoonganghwa(禪門講話)
著者 김호귀 (著)=Kim, Ho-gui (au.)
掲載誌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巻号v.28 n.0
出版年月日2016.12
ページ321 - 343
出版者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出版サイト http://www.easternasia.kr/
出版地Busan, Korea [釜山,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

キーワード용선선사어록; 선문강화; 착어; 선문답; 공안; 거=擧; 징=徵; 염=拈; 대=代; 별=別; zen analects; vicarious comments; zen topics; quotations; discriminations; detailed explains; criticisms; Seonmoonganghwa; the substance of zen topics; verse; comment for another comments; presentation of core
抄録6세기 초에 중국에 도래한 보리달마로부터 시작되는 중국선에서는 선종의 형성과 더불어 당대부터 수많은 선어록이 출현되었다. 이들 선어록은 단순한 법어의 기록을 비롯하여 송대는 선문답에 대한 채계적인 기록인 공안집이 등장하면서 그 가운데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존의 선문답에 대한 코멘트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착어가 유행하였다. 본고에서는 중국선의 선어록에 보이는 선문답의 출현과 착어의 특징을 살펴보고, 근대에 우리나라에서 출현한 『용성선사어록』을 택하여 그 가운데 「선문강화」를 중심으로 선문답에 붙인 착어의 구조 및 용성선사의 답변에 대하여 고찰해보았다. 착어의 유형으로는 기존의 선문답을 끌어내어 언급해주는 거(擧)를 비롯하여 징(徵)·염(拈)·대(代)·별(別)의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되었는데, 용성선사의 「선문강화」를 통하여 그에 상응하는 선문답의 유형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뿐만 아니라 용성선사의 「선문강화」에는 전통적인 고칙공안에서 보이는 ① 수시(垂示) - ② 본칙(本則) - ③ 착어(著語) - ④ 평창(評唱) - ⑤ 송(頌) 또는 염(拈) - ③<착어> - ④<평창>이라는 5단형식의 착어와 달리 ① 거본화(擧本話) - ② 강화(講話) - ③ 제종(提宗)이라는 3단형식의 착어를 적용하였다. 그럼으로써 용성선사는 자신만의 독특한 안목으로 고칙공안에 대하여 선적인 의미인 제종과 교학적인 의미인 강화로 나누어 착어를 붙임으로써 기존의 공안집의 형식과 차별되는 새로운 공안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There are many zen analects in zen sects of China, Japan and Korea. The zen analects have many traits of zen thoughts and sentence structures. One of the sentence structures, the comment of zen topics(公案) can be divided into five types. So called, quotations(擧·本則), discriminations(徵·徵語), criticisms(拈·拈弄·拈語·拈話), vicarious comments(代·代語) and comment for another comments(別·別語). And we can find special types of comments about zen topics that the Seonmoonganghwa(禪門 講話) by Yongsungseonsa-aurok(龍城禪師語錄). What is called, the comments of zen topics have distinction forms between traditional about zen topics of Chines(Tang, Song, Yuan, Ming and Qing dynasties), and Seonmoonganghwa by Yongsungseonsa-aurok. Among the Seonmoonganghwa have three stages that the quotation(擧, 本則), the explain(講話) and the presentation of core(提宗). But the traditional zen topics of Chines have five stages that the substance of zen topics(垂示), the quotation(擧, 本則), the comments(著語), detailed explains(評 唱) and verse(頌).
目次I. 서언 322

II. 고칙공안(古則公案)에 대한 저어(著語)의 유형 323
III. 용선사어록과 「선문강화」의 구조 327
IV. 「선문강화 」의 고칙공안과 착어 332
V. 결어 340
ISSN27140938 (P); 27140946 (E)
ヒット数36
作成日2023.07.24
更新日期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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