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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엄사상의 한국적 전개 (관념성과 실천성의 사이에서)=Korean Development of Chinese Avatamska thought (Between the Ideality and the Practic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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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조윤호 (著)=Cho, Yung-ho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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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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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v.24 n.0 |
出版年月日 | 2015.12 |
ページ | 129 - 154 |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www.easterna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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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전남대 |
キーワード | 지눌= Chinul; 균여= Gyunyeo; 법장= Fachang; 한국화엄사상=Korean Avatamska thought; 중국화엄사상=Chinese Avatamska thought |
抄録 | 이 글에서는 중국과 한국에서 화엄사상의 수용양태와 사상적 특징을 세계관과 인간관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중국의 화엄사상에서는 세계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이론적 해명에 논의가 집중되며, 그 과정에서 근원ㆍ궁극ㆍ절대의 상정과 그것을 중심으로 한 세계의 통일적 이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반면 한국의 화엄사상가들은 중국화엄의 중심 이념을 수용하면서도 특히 인간의 실존적 상황 극복에 대한 노력을 강조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방법론으로서 그 실천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같은 수용 태도의 배경에는 중국화엄사상가들의 경우 거시적 관점에서 세계의 본질에 대한 해명에의 관심이 작용하고 있으며, 한국화엄사상가들의 경우 성불을 위한 실천 의지와 희망 의식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세계에 대한 거대담론이건 성불을 향한 실천론이건 동아시아인들에게 그것이 갖는 관념성은 여전히 한계로 남았으며, 결국 그 해결은 선불교에 위임된다.
This paper analyzed how Chinese and Korean accepted the Avatamska thought and what features they made centering on the view of the world and human beings. As a result, I found out that Chinese understanding of the Avatamska thought emphasized theoretical clarifications of the essence of the world and humans, and in the process supposed the origin, ultimate and absolute, and focused on a systematic understanding of the world. On the contrary, Korea Avatamska thinkers accepted major ideas of the Chinese version, but stressed our efforts to overcome existent circumstances and accordingly emphasized the practicality of the thought as a way to solve problems in our lives. Chinese Avatamska thinkers had interest in clarifying the essence of the world from a broad point of view. However, Korean thinkers approached the Avatamska thought out of their will and hope to attain Buddhahood. This difference resulted in two dissimilar developments of the Avatamska thought in two countries. Still there is a limitation in East Asian Avatamska thoughts whether its aspect of a meta-discourse about the world or its practicality to be a Buddha is emphasized, that is, its ideality. The solution to the limitation is later placed under the responsibility of the Zen Buddhism. |
目次 | I. 들어가는 말 130 II. 중국화엄사상의 형성과 체계화 131 III. 화엄사상의 한국적 전개 143 IV. 나가는 말 150 |
ISSN | 27140938 (P); 27140946 (E) |
ヒット数 | 94 |
作成日 | 2023.07.25 |
更新日期 | 2023.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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