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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르주나와 서양철학의 이해 ; 칸트의 이원론(二元論)과 나가르주나의 이체설(二諦說) 연구=Investigation on the comparision between Kant`s dualism and Nagarjuna`s two types of truths
著者 박종식 (著)=Baag, Jong-shik (au.)
掲載誌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巻号v.8 n.0
出版年月日2011.12
ページ45 - 75
出版者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出版サイト http://www.easternasia.kr/
出版地Busan, Korea [釜山,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ノート저자정보: 부산대학교 철학과
キーワード표현불가능성; 자유= freedom; 해탈; 승의제=ultimate truth=勝義諦; 세속제=conventional truth=世俗諦; 二諦說= two types of truths; 비교철학; 이원론; 중관철학; 서양철학; 불교철학; dualism; inability to express
抄録칸트의 이원론과 나가르주나의 이제설은 인식과 실천, 세속제와 승의 제, 현상계와 물자체계, 지식과 지혜라는 두 가지 측면을 절묘하게 결합 시키고있다. 표현할수없는것을표현한다는역설을통해서칸트와나 가르주나는 우리에게 절대적 진리를 체험하라는 강조한다. 언어적 진리 는 언어적 진리 자체를 넘어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자기모순 적 특성을 지니고 있다. 언어의 한계와 역설을 드러냄으로써 언어에 의 지하지만 결국 언어를 넘어서는 방식을 체득해야 한다. 이처럼 언어가 지닌 이중적 측면을 체득할 때 언어는 더 이상 버려야 할 대상도 아니 고 집착해야 할 대상도 아니고 우리에게 진리의 길을 인도해 주는 수단 이된다. 따라서절대적진리는개념적사유가아니라직관과체험을통 해서 깨닫는 것이다. 그러나 칸트에게 인간의 본성은 도덕적 존재이지 만, 나가르주나에게 인간의 본성은 佛性을 지닌 존재이다. 그럼에도 불 구하고 두 사람 모두 이론적 인식을 넘어선 실천적 측면을 강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칸트는 이것을 ‘실천이성의 우위’라고 표현하고 있다. 인 간은 누구나가 자연인과성 계열을 벗어나서 자유인과성을 시작할 수 있 는 결단의 자유를 지니고 있다. 세속제를 문자적으로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체득하지 못한다면 승의제의 대자유를 누리지 못한다. 그리고 자 연인과성 계열을 벗어나서 자유인과성 계열을 시작했다고 해서 자연인 과성 영역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자유인과성의 계열을 실천하는 사 람은 자연인과성 속에서 살아가면서 동시에 자연인과성을 넘어서 자유 를 누리는 것이다. 세속제의 진리를 인식하고 이를 체득한 사람은 여전 히세간속에서살면서세간을넘어서있는것이다. 세간을부정하는것 이 아니라, 세간 속에서 살아가되 세간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세간 속에서 세간을 벗어나는 것이며, 이를 일러서 출세간은 세간과 같 으면서도 다르고 다르면서도 같다는 ‘不二法’이 성립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칸트와 나가르주나가 추구하는 목표가 자유라는 점에서, 그리고 이론적 측면보다는 실천적 행위를 우위에 둔다는 점에서, 결국은 인간 본성의 긍정성을 드러낸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일치를 보이고 있다. 그 러나 인간의 본성을 칸트는 도덕성으로 본 반면 나가르주나는 공성과 불성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In this paper I will investigate the problems of Kant's dualism and Nagarjuna's two types of truths. Especially, I want to look into the excellent connection between knowledge and practice, phenomenon and thing itself, the truth of worldly convention(世俗諦) and the truth from the ultimate point of view(勝義諦), knowledge and wisdom. Through the paradox that we express what can not expressed, Kant and Nagarjuna have said that we will experience the absolute truth. That literal truths are intended to go beyond the literal truths themselves is the self-contradictory characteristic of literal truths.
Exposing the limitations and paradoxes of language we will experience the fact that we must rely on language, but eventually we should go beyond the literal truths themselves. When we grasp the these contradictory aspects of language, we make sense of the fact that language is no longer something to be given up, nor something to obsess about, rather the means of guiding us to the way of ultimate truth. Therefore, we should find the fact we are realized the absolute truths not through the way of conceptual thought, but
through the way of intuition and experience.
However, the essence of the human nature is morality for Kant,
but the nature of the Buddha for Nagarjuna. Nevertheless, they have similarities because they emphasize on the practical rather than theoretical aspects. Kant call it the superiority of Practical Reason. We all can be free from the series of natural causality and we can start the series of causality from freedom. If we can't experience the literal truths, we can not enjoy the freedom of ultimate truths. Even if we are free from the series of natural causality and we start the series of causality of freedom,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is not destroyed or disappeared. We live in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and at the same time we go beyond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and enjoy the freedom of ultimate truths in the realm of natural causality. The men who experience the meaning of conventional truth(世俗諦) live in secular world and go beyond secular world. So to live in the secular world is the same as to go beyond the secular world, so this is different from that. In this respect, Kant and Nagarjuna share the point of view of the connection between knowledge and practice. Going beyond literal truths they are aimed at the freedom of life. However, the meaning of the freedom is morality for Kant, but the nature of the Buddha or the Emptiness for Nagarjuna.

目次1. 들어가면서 46
2. 칸트의 二元論과 나가르주나의 二諦說 49
3. 명제적 진리와 표현불가능성 57
4. 칸트와 나가르주나의 실천적 자유 63
5. 마치면서 69
ISSN27140938 (P); 27140946 (E)
ヒット数172
作成日2023.08.20
更新日期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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