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한국불교의 교육공동체 확보와 수행공동체 확산: “교육[해(解)]불교”와 “수행[행(行)]불교”의 흐름과 과제=A secure of educational community and spread of practice community -The flow and task of educational buddhism and practice buddhism |
|
|
|
著者 |
고영섭 (著)=Ko, Young-seop (au.)
|
掲載誌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巻号 | v.5 n.0 |
出版年月日 | 2010.06 |
ページ | 49 - 93 |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出版サイト |
http://www.easternasia.kr/
|
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 불교학과
|
キーワード | 해행불교; 교육공동체; 수행공동체; 교관병수; 선교일원; understanding and practice buddhism; education community; practice community; both as understanding doctrine and insight practice; unification of doctine sect =교敎; seon sect=선禪 |
抄録 | 이 논문은 한국 현대불교의 흐름과 과제를 ‘해행’(解行)불교의 관점에서 살펴본 글이다. 한국 현대불교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교육과 수행의 통섭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80년대의 과도기를 거쳐 1990년대에 이르러 본격화된 ‘불교공동체’와 ‘수행공동체’는 불교교양대학과 불교유치원의 확산 및 수행센터와 사찰 순례의 확대로 집약된다. 이것은 이론과 실천의 균형인 의천의 ‘교관 병수’(敎觀倂修)와 실천과 이론의 통합인 지눌의 ‘선교 일원’ (禪敎一元)의 또 다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가치관의 공유를 위한 불교교양대학과 인성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 가기를 모색하는 불교유치원의 활성화는 아래와 같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 다. 첫째, 불자들의 정체성을 제고시키고 인식틀을 확보시켜 주었다. 둘째, 신행활동을 활성화 하여 정기 법회 참석율이 크게 높아졌다. 셋째, 진정한 불자상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넷째, 불교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실현할수있는기회를마련해주었다. 반면적지않은과제도남겼다. 첫 째, 신도 교육이 교리 전달에 치중하여 정작 사회적 실천은 외면하게 했다. 둘째, 특수 교육과정이 더욱 배제되고 정상인 중심의 교육과정이 보다 심화 되었다. 셋째, 조계종이 요구하고 있는 등록기준이 까다로워 운영이 어려워 졌다. 넷째, 강사의 유명세에 의하여 강의가 이루어져 강의의 질적 수준을 떨어뜨렸다. 나아가 다음과 같은 해결책을 제시하게 했다. 첫째, ‘선택’과 ‘집중’에 근 거한 교과과정의 제시와 질적 제고이다. 둘째,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우수 한 교원의 확보이다. 셋째, 졸업생들의 진로 및 포교사의 제도적 기반 마련 이다. 넷째, 이론을 수행 과정과 접목시켜 불교적 인간상을 제시하는 것이 다. 이러한 교육공동체의 활성화와 함께 최근에는 수행센터 확충과 움직이는 수행공동체인 사찰 순례의 확대도 다양해 졌다. 특히 수행의 전문화를 시도해 온 도심 속의 시민선방과 수행의 대중화를 도모해 온 위빠사나 수행은 한국 현대불교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로서 자리해 오고 있다. 따라서 수행공동체의 한 축인 시민선방은 보다 연령층을 두텁게 하고 좀 더 문턱을 낮추는 노력이 요청되며, 또 다른 한 축인 위빠사나는 도시민들 의 접근성과 저렴한 수행 비용을 제시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불교공동체 에서 배운 이론과 수행공동체에서 행한 실천이 행복하게 만나 새로운 불자 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금세기 우리 사회와 인류가 직면하 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불교적 인간상 탄생시키는 길이다.
This paper has examined flow and task of modern Korean buddhism viewpoint of understanding and practice. The most remarkable character in modern buddhism is consilience of education and practice. It is summarized a spread of buddhist college, buddhist kindergarten, and expand of buddhist practice center had kicked into 1990's. It would be a fact that these changes have developed the Korean buddhism, but it would be true that these changes have various problems. In this paper, I would try to find a solution to the problem. 1) A suggest curriculum based on selection and centralization including qualitative improvement. 2) expand the stable budget and secure of surpassing teachers. 3) guarantee keeping track of the graduate. 4) Attempting to combine buddhist theory and practice course. I think they are to vitalize educational community of modern Korean buddhism, and the like this effort will be a way to create a desirable buddhist human character. |
目次 | 1. 문제와 구상 50 2. 교육[解] 공동체의 활성화 53 3. 수행[行] 공동체의 대중화 78 4. 정리와 맺음 90 |
ISSN | 27140938 (P); 27140946 (E) |
ヒット数 | 79 |
作成日 | 2023.08.20 |
更新日期 | 2023.08.20 |
|
Chrome, Firefox, Safari(Mac)での検索をお勧めします。IEではこの検索システムを表示できません。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