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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의례의 인도적 연원의 의의 - 재(齋), 포살(布薩), Upavasatha=The Indian Origion of Korean Buddhist Rituals: Ceremony, Upoṣadha, Upavasa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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著者 |
성청환 (著)=Sung, Chung-whan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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掲載誌 |
인도철학=印度哲學=Korean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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巻号 | n.54 |
出版年月日 | 2018 |
ページ | 65 - 92 |
出版者 | 印度哲學會 |
出版サイト |
http://krind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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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の種類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言語 | 韓文=Korean |
ノート | 저자정보: 동국대학교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 연구교수. |
キーワード | 재=齋=Buddhist Ceremony=Jae; 포살=布薩; 우파바스타=upavasatha; 금식; 베다 신=Vedic God; 승려; 재가자; Observance Day(Upoṣadha); Lay-Devotee; Monk; Fasting |
抄録 | 본 논문은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재(齋)의식에서 공통적인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승려에 대한 공양’의 의미의 연원을 밝히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재(齋)의식의 기원을 포살(布薩)이라고 하고, 이 포살(upoṣadha)은 베다 의례의 우파바스타(upavasatha)에서 연원한다. 예비제인 우파바스타는 본 의례를 잘 치르기를 원하는 제주(祭主)가 신들과 함께 머물면서 본 의례까지의 시간을 기다리는 ‘성스러운’ 날을 의미한다. 신성함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은 ‘금식’을 실천하는 것이다. 우파바스타는 기본적으로 출가자가 아닌 세속의 삶을 살아가는 바라문교의 가장을 위한 의례이며, 일상에서 벗어난 상태 즉 성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청정함을 요구하며 구체적 실천 방법은 금식이다. 불교의 포살은 출가자와 재가자를 위한 두 방향의 의례로 변용되어 확장된다. 출가자와 재가자 모두 포살 기간 동안 금식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이다. 포살의 중요한 특징은 출가자와 재가자가 금식 이후의 행위와 이에 대한 관계의 설정이다. 베다 의례에서 공양의 대상은 신들이나 신들의 화현이 되지만, 포살에서는 출가 수행자가 대상이며, 재의식에서는 상단의 불보살뿐만아니라 중단에서 설행되는 식당작법의 목적인 반승(伴僧)의 승려도 포함된다. 우파바스타에서 음식은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것이지만, 인간에게는 절제해야 하는 일종의 터부의 대상이다. 포살에서 음식은 출가자와 재가자 모두 포살 기간 동안에는 절제해야 하는 것이지만, 포살 이후에는 공경의 대상인 승가의 위상을 상징하는 매체로 사용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reveals the meaning of 'offering food for monk' which is a common factor in the representative ceremony of Korean Buddhism. Generally, the origin of the ritual ceremony(Jae, 齋) is called ‘observance day (布薩)’ which is derived from the term, ‘upavasatha’ in Vedic ritual. The ritual ceremony(Jae, 齋) is usually the transliteration of poṣadha, upoṣadha. In a Buddhist day of observance, lay-devotees have to go to saṃgha in the morning and receive the Eighth Order from monks and obey it, and in the afternoon hear the sermon from monks. The next day, when lay-devotees take the action and serve ‘offering food for monks.’ The ‘observance day’ by lay-devotees coexists with the practice of purity and the respect for the saṃgha. It is fasting to emphasize in both monks and lay-devotees during observance day. After practicing fasting, lay-devotees expresses that the monks are a subject of honor by offering food. This rite has its origins in the upavasatha of Vedic rituals which means "holy" day by the ritual performer. The rite for maintaining sanctity is staying with the gods and waiting for the time until the main rite. Upavasatha is basically a ceremony for the patriarch of the Brahmanism that householders lives a secular wrold rather than mendicant’s life. It calls for a cleanliness to experience the state of being out of daily life, that is, the sanctity, and concrete action method is fasting. The Buddhist upoṣadha, which embraces the rightist values, is expanded and transformed into a two-way rituals for monks and laymen. It is one of the important duties of both the monks and the laymen to observe fasting during the period. An important feature of the ritual is the sett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ctor and the householder after the fast. In the Vedic ritual, the objects of the sacrifice are the voices of gods, but in the Buddhism, the monk who is the ritualist is the object of honor. In the re-consciousness, it includes not only the Buddhist monastery at the top but also the Buddhist monks. |
目次 | I 서론. 66 II 재(齎)와 반승(飯僧). 67 III 포살(布薩)과 공양(供養). 71 IV Upavasatha. 79 V 결론. 85 |
ISSN | 12263230 (P) |
ヒット数 | 48 |
作成日 | 2023.10.28 |
更新日期 | 202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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