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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왕실과 민중의 밀교신앙 -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를 중심으로=Esoteric Buddhism of the Royal family and the People in the Goryeo Dynasty - Mainly Focused on the Sanskrit stele of Mahāpratyaṅgirā dhāraṇī in Jecheon Songgyeri
著者 이석환 (著) ; 이태승 (著)
掲載誌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巻号v.108 n.0
出版年月日2023.11.30
ページ101 - 128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サイト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の種類期刊論文=Journal Article
言語韓文=Korean
キーワード고려불교=Buddhism in Goryeo Dynasty; 밀교=Esoteric Buddhism; 왕실=Royal family; 민중=Popular; 신앙=Faith; 다라니=Dhāraņī;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Sanskrit stele of Mahāpratyaṅgirā dhāraṇī in Jecheon Songgyeri
抄録본 논문에서는 고려불교에서 밀교적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을 살펴보고 신앙적인 측면에서의 전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특히 고려시대 다라니신앙을 석당과 같은 석조물을 중심으로 알아보고, 새로운 자료인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를 중심으로 다라니신앙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고려불교의 밀교적 특징은 고려왕실과 밀교의 관계, 고려불교의 밀교종파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고려왕실에서는 태조왕건이 훈요십조에서 밝힌 바와 같이 도선의 비보사상을 중요시하였으며, 밀교의식을 왕의 즉위식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교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고려시대의 밀교종파인 신인종은 문두루작법을 통한 국난타개, 총지종은 다라니수행을 통한 개인과 국가의 문제 해결에 중심을 두었고, 왕실의 비호아래 오랜 기간 유지되었다. 고려시대 불교신앙과 밀교와의 관계는 법회와 다라니 신앙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 고려시대에는 다수의 법회가 실행되었으며, 그 가운데 밀교교학과 의례를 중심으로 한 법회와 도량을 시행하였다. 다라니신앙에서는 다양한 범자석조물을 통해 신앙적 측면에서 다라니신앙이 널리 유포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는 다른 다라니 석조물과는 달리 수능엄주와 대보루각다라니를 함께 자연석에 새겼다는 특징이 있다. 본 논문은 선학들의 연구를 기반으로 고려시대 밀교의 특징을 살펴본 한계가 있지만,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 범자비>의 내용과 특징을 알아본 성과가 있다. 또한 다양한 방향에서 불교연구를 진행하여야 하며, 불교가 민생과 사회 안녕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연구로 확장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In this paper, we looked at the part of where the Esoteric Buddhism character appeared in Buddhism in Goryeo Dynasty, and investigated how it was developed in the religious aspect. In particular, the characteristics of the Dhāraņī religion during the Goryeo Dynasty were investigated, especially focusing on the new material Sanskrit stele of Mahāpratyaṅgirā dhāraṇī in Jecheon Songgyeri, focusing on stone structur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oyal family of Goryeo Dynasty and Esoteric Buddhism is associated to esotericism in various fields, such as the use of esoteric rituals in a coronation and the Wang-Ken’s Ten Royal Decree (訓要十條). The esoteric sects of Goryeo Buddhism was maintained for a long time by the royal family’s patronage of Sininjong (神印宗; Mudra sects) and Chongjijong (摠持宗; Dhāraņī sects) with the power of Esoteric Buddhism to solve the national problem. During the Goryeo Dynasty, Esoteric Buddhism and rituals were used in various categories. The Dhāraņī faith is made by various Sanskrit steles, and it can be seen that the Dhāraņī faith was widely disseminated. In particular, the Sanskrit stele of Mahāpratyaṅgirā dhāraṇī in Jecheon Songgyeri is carved with Mahāpratyaṅgirā dhāraṇī and Daeburugak (大寶樓閣) dhāraṇī into natural stone. Although this paper re-examined the Esoteric Buddhism in Goryeo Dynasty based on the research of the previous scholars, it has achieved the result of identifying the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Sanskrit stele of Mahāpratyaṅgirā dhāraṇī in Jecheon Songgyeri. Furthermore, we also realized that the related studies should be conducted from various directions and should be expanded to include research on how Buddhism has played a role in people’s lives and social well-being.
目次Ⅰ. 들어가는 글 103
Ⅱ. 고려불교의 밀교적 특징 104
Ⅲ. 불교신앙과 밀교 111
Ⅳ. 나오는 글 120
참고문헌 124
ISSN12250945 (P)
ヒット数71
作成日2024.09.06
更新日期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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