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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옹 성철의 산중담론 혹은 법어의 사회적 의미 분석 -- 『자기를 바로 봅시다』를 중심으로 =Significance to Modern Society of Dharma Talks or Discourses by the Seon Master Ven. Seongcheol -- Focusing on Take a Good Look at Yourself
作者 석길암 (著)=Seok, Gil-am (au.)
出處題名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卷期v.75 n.0
出版日期2015.09
頁次55 - 83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者網址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HK교수
關鍵詞퇴옹성철=Ven. Toe-ong Seongcheol; 佛供=Offerings to buddha; 본래면목=One’s original face; 本來是佛=One’s being originally buddha; 話頭=Hwadu; 法語=Dharma talks
摘要본 논문은 성철의 종정법어들이 내포하고 있는 사회적 의미에 대하여 분석을 시도한 것이다.
먼저 성철이 생각하는 승려상을, ‘佛供하는 것이 바로 승려’라는 성철의 입 각점을 기준으로 해명하였다. 여기에서 ‘佛供하는 승려’는 ‘일체 중생을 위해 절하고, 일체 중생을 위해 기도하고, 일체 중생을 위해 돕는 사람, 일체 중생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그리고 ‘부처님 법을 배워서 불공을 가르쳐주는 것’이 승려의 본분이라고 성철은 말한다. 성철은 본래면목의 세계를 徹見하는 방법으로 화두 참구의 길과 불공의 길을 제시한다. 이때 불공의 길은 본래부처의 세계를 드러내는 수행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본래부처의 진면목을 철견한 자가 행해야 할 본분사로도 제시된다.
1980년대 이후의 법어는 이상과 같은 성철의 관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법어의 가장 큰 특징으로, 본래면목의 세계를 일반대중이 알아들을 수 있는 한글법어의 형식으로 전달한 점이다. 동시에 그것을 일반대중의 의정 불러일으키기에 적합한 현대적 표현을 도입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은 성철의 법어가 ‘부처님 법을 배워서 불공을 가르쳐준다는’ 본분사의 입장에서 행해졌다는 의미이며, 동시에 한글 법어의 형식과 현대적 표현은 그 대상의 사회적 확산 나아가 역사적 확산의 의도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In this paper, I have tried to analyze the social significance of Dharma talks delivered by Ven. Seongcheol, a late Patriarch of Korea’s Jogye Order. First, I clarified that Ven. Seongcheol thought that a monk’s duty was to make offerings to the Buddha. According to him, “offerings” consisted of bowing to and praying to the Buddha and helping and dedicating their lives to all sentient beings. He said that a monk’s duty was to study Buddhist teachings and to teach others about proper Buddhist offerings. He suggested two ways for people to realize their original Buddha nature (aka “original face”): the way of Hwadu (話頭) practice and the way of making offerings to the Buddha. The latter is not only a practice that reveals one’s Buddha nature to the world, it is also the duty of one who has awakened or discovered their original Buddha nature.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beginning in the 1990s, these ideas were often reflected in his Dharma talks. Colloquial modern Korean, not Sino-Korean, was a distinct feature of Ven. Seongcheol’s Dharma talks.
He used colloquial Korean so everyone could understand the concept of our inner Buddha nature which everybody inherently possesses. He also used modern expressions to incite people’s curiosity about Buddhism. His Dharma talks dealt primarily with his view of a monk’s duty to study the Buddha’s teachings and teach everyone about proper Buddhist offerings. In addition, his use of colloquial modern Korean is evidence of his intent to propagate Buddhism to the greatest extent possible.

目次Ⅰ. 들어가는 말 57
Ⅱ. 佛供하는 것이 승려 61
Ⅲ. 종정법어가 추구하는 것 67
1. 1980년대 중반 이전의 법어 69
2. 1980년대 중반 이후의 법어 73
Ⅳ. 선사의 화두 던지기, 그 사회적 의미 78
ISSN12250945 (P)
點閱次數173
建檔日期2021.10.19
更新日期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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