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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사회과학 연구 성과와 과제:지난 40년 동안을 중심으로=Outcome and Tasks in Studies of Buddhism and Social Science: Centered on the Past 40 Years
作者 이재수 (著)=Lee, Jae-soo (au.)
出處題名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卷期v.68 n.0
出版日期2013.12
頁次751 - 787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者網址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동국대학교(서울) 불교학술원 조교수
關鍵詞불교와 사회과학=Buddhism and Social Science; 응용불교학=Studies of Applied Buddhism; 불교사회학=Buddhist sociology; 불교정치학=Buddhist political science; 불교경영학=Buddhist business administration; 불교경제학=Buddhist economics
摘要본 논의는 지난 40년 동안 불교학과 사회과학의 만남이라는 학문적 성과를 소개하고, 연구의 과제를 도출해보고자 한 것이다. 사회과학의 분야는 다양하고 복잡하여 모든 분야를 포괄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그 중심이 되는 정치, 경제, 사회, 행정, 문화 관련 분야만 한정하였다.
불교와 사회과학의 기본적인 연구는 1973년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소의 개설 10주년 특집 ‘불교의 국가관 및 정치사상 연구’를 통해서 서막을 열게 되었다.
불교와 사회과학 연구의 토대 구축기인 1980-90년대 정태혁의 논의를 시작으로 불교학적 입장에서 사회과학을 연구한 김진열, 박경준, 차차석 등의 논의와 불교사회학의 이론적 정초의 연구 성과가 한국불교학을 동해 발표되었다. 유승무는 사회과학적 입장에서 불교사회학의 이론구축을 시도하였다. 불교와 사회과학 연구는 불교학적 토대에서 사회과학을 접근하는 시각과 사회과학적인 토대에서 불교로 접근하는 두 방식이 있는데,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이 양자의 중도적 융합이라고 본다. 또한 불교계 사회운동인 개혁운동, 민중불교운동의 과정과 논의를 통해 불교의 사회적 역할과 과제를 정리하였다.
『한국불교학』 수록 논문 877편 가운데 불교교학 관련 논문은 447편으로 전체 51%이고, 불교사학 관련 논문은 216편으로 24.6%, 응용불교 관련 논문은 214편으로 24.4%에 해당된다. 특히 2000년 이후로 응용불교 관련 연구의 양적 질적 성장은 한국불교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었다고 할 수 있다.
2000년 이후 불교와 사회과학의 다양한 발전과 전개는 제도권(학교 및 학회)에 학문적으로 뿌리내린 성과와 흐름을 보기 위하여 불교사회학․정치학, 불교경제학․경영학, 불교행정학 및 문화관련 분야에 한정하여 살펴보았다.
본 논의를 통해 불교와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의 성과를 정리하면, 다양한 학문의 분야에서 이론적인 토대와 논의의 성과가 현대 사회문제와 불교적 대응과 해답 찾기를 이끌었으며, 이를 주도할 응용불교학 관련 전공자를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 학회 및 단체에 응용불교학 관련 연구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고, 관련 연구의 폭이 확장되었으며, 그동안 응용불교학은 시대적인 상황이 불교계에 요구한 다양한 논의의 주제들에 대한 불교적 대응과 이론의 생산 등에 앞장서 왔다고 보았다.
향후의 과제로는 보다 다양한 분야로 연구영역이 확장되고 연구방법론이 정착되어야 하며, 불교적 입장과 사회과학적 토대를 중도적으로 융합해야 한다. 불교의 현대화 사회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 및 학제간 연구가 필요함 등을 제시하였다.
불교와 사회과학의 만남을 통한 응용불교학은 이 시대 진정한 불교학으로 자리 잡게 되고, 불교학의 미래가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academic performances of encounter between Buddhism and social science for the past 40 years and to present research tasks. Because the areas of social science are various and complicated and it is difficult to cope with all the fields, the author restricted the areas to politics, economics, society, administration, and culture-related ones that are the centers of the science.
The basic research of Buddhism and social science began from the “View of State and Political Ideas of Buddhism,” a study that was conducted to commemorate the 10th anniversary of the foundation of the Korea Buddhist Research Institute in Dongguk University in 1973.
During 1980s and 1990s, where bases of studying Buddhism and social science were built, 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published the Jeong Tae-Hyeok’s study, followed by the study of social science from the Buddhist aspect by Kim Jin-Yeol, Park Gyeong-Jun, and Cha Cha-Seok and then the first study of theoretical foundation of Buddhist sociology. Yu Seung-Mu attempted to construct theories of Buddhist sociology from the aspects of social science. Studying Buddhism and social science can have two methodologies: an approach to social science from the Buddhist basis and an approach to Buddhism from the basis of social science. The fusion between the two measures may be most desirable. Also, social roles and tasks of Buddhism were identified via the processes and discussions of reform movements and Buddhism for the masses as the Buddhist social movements.
Among the 877 reports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the ones related to history of Buddhist thoughts were 447, or 51%, followed by the ones related to Buddhist history(216, 24.6%) and the ones related to applied Buddhism (214, 24.4%). In particular, consistent efforts of The Korean Association for Buddhist Studies may sufficiently contribute to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growth of studies related to applied Buddhism since 2000.
As for the diversified progresses and developments of Buddhism and social science since 2000, the author restricted the fields to Buddhist sociology and political science, Buddhist economics and business administration, Buddhist science of public administration, Buddhist ecology, and the fields related to culture, in order to understand the performance and flow of the studies settled in the academic system (universities and associations).
In this paper, the outcome of studies of Buddhism and social science may include Buddhist responses and searching answers for mod
目次Ⅰ. 서언 754
Ⅱ. 불교와 사회과학 만남의 단초 755
1. 불교와 사회과학 756
2. 불교와 사회과학의 만남의 토대: 70년대 757
3. 불교와 사회과학 연구의 토대 구축: 80-90년대 758
4. 불교계 사회운동에 대한 연구와 과제 763
Ⅲ. 불교와 사회과학의 다양한 발전과 전개 765
1. 불교사회학․정치학 분야 766
2. 불교경제학․경영학 분야 770
3. 불교행정학 분야 771
4. 문화관련 분야 772
Ⅳ. 불교와 사회과학 연구의 과제와 전망 774
Ⅴ. 결어 778
ISSN12250945 (P)
點閱次數160
建檔日期2021.11.05
更新日期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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