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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구(活句)”: 대혜종고 간화선의 특징
作者 李海濤 (著)=Li, Hai-tao (au.) ; 현견 스님 (譯)
出處題名 선학=禪學=Journal of Seon Studies
卷期v.49 n.0
出版日期2018.04.30
頁次57 - 80
出版者韓國禪學會
出版者網址 http://www.seonstudy.org/seon/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中文=Chinese
附註項저자정보:
李海濤 [ 이해도 | 중국 산동대학 종교학과, 부교수 ]
현견 스님 [ 한국선학회 감사 ] 번역
關鍵詞간화선=看話禪; 공안선=公案禪; 활구=活句; 의정=疑情; 대혜종고=大慧宗杲
摘要간화선은 대혜종고로 인해서 흥성하게 되었으며, 송대 이후 선학 발전에 중요한 방 향이 되었다. 이는 이전의 선풍이 송고(頌古)·평창(評唱) 등과 같이 문자로 이해하는 것 과는 달리, 공안(公案)을 통해 하나의 화두(話頭)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론상에서 볼 때 대혜의 간화선은 먼저 결정신(決定信)과 신득급(信得及)을 강조한다. 믿음을 의지해서 큰 의심을 일으키는 데서부터, 의심으로부터 공부를 지어 의심하되 의심할 곳이 없는 데 이르러서, 크게 한번 죽으면 곧 돈오(頓悟)해서 성품을 보아 증과(證果)하게 된다. 이 런 과정은 화두를 통해서 완성된다. 그래서 대혜 간화선의 핵심은 화두이지만, 화두 의 특성은 곧 활구성(活句性)에 있으니, 이는 문자·언어로 해석되어질 수 있는 성질이 아니다. 활구가 되는 화두는 공안 중에서 이미 정면 혹은 반면으로부터의 대답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묻는 것이 아닌 것에 답한 것이라고 표현된다. 또한 화두에 대 해서는 사유와 해석을 진행할 수 없으므로 이론의 길이 없어지고 사량 분별의 길이 끊어졌다고 한다. 이론의 길이 없어졌다는 것은 이성적 사고를 통해서 도리를 설명하 거나 인식할 수 없음을 강조하고, 사량 분별의 길이 끊어졌다는 것은 어떠한 실제적 인 뜻도 없음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화두를 간(看)할 때는 일반적인 이해와 인 식으로는 행할 수 없고, 오직 대의정(大疑情)을 발해야 하니, 논의와 사려가 미치지 못 하는 무자미(無滋味)의 상태가 되었을 때 비로소 견성성불(見性成佛) 할 수 있다.
目次국문 초록 57
Ⅰ. 서언 58
Ⅱ. 대혜종고와 간화선의 흥기 60
Ⅲ. 대혜종고의 간화선 이론 66
Ⅳ. 대혜종고 간화선의 “활구(活句)”의 특성 71
Ⅴ. 결어 77
참고문헌 79
ISSN15980588 (P)
點閱次數220
建檔日期2022.06.03
更新日期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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