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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마하(Bhāmaha)의 ‘의미의 수사법’(arthālaṃkāra)에 대하여 (Ⅱ)『카비야알람카라』(Kāvyālaṃkāra) 제3장을 중심으로=Bhāmaha’s Arthālaṃkāras (Ⅱ): Especially in the 3rd Pariccheda of Kāvyālaṃkā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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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
류현정 (著)=Ryoo, Hyun-ju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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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題名 |
인도철학=印度哲學=Korean Journal of Indian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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卷期 | n.56 |
出版日期 | 2019 |
頁次 | 311 - 358 |
出版者 | 印度哲學會 |
出版者網址 |
http://krind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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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Korea [韓國] |
資料類型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使用語言 | 韓文=Korean |
附註項 | 저자정보: 서울대학교 시간강사 |
關鍵詞 | 알람카라= alaṃkāra; 산스크리트 수사법=sanskrit figure of speech; 의미의 수사법; 바마하= Bhāmaha; 카비야알람카라= Kāvyālaṃkāra; arthālaṃkāra |
摘要 | 본고는 인도 시학 전통에서 초기 수사론자에 해당하는 바마하(Bhāmaha, 7세기경)의 『카비야알람카라』(Kāvyālaṃkāra, 이하 KA) 제3장에 제시된 ‘의미의 수사법’(arthālaṃkāra)의 정의와 적용례를 원문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초기 수사론서에 나타난 수사법들의 의미와 분류에 대해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바마하는 KA 제3장에서 (1)프레야스(preyas), (2)라사바트(rasavat), (3)우르자스빈(ūrjasvin)을 비롯하여 총 23가지에 이르는 ‘의미의 수사법’을 제시하고 있다. 각 수사법은 KA 제2장에 제시된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준이 다양할 뿐더러 유동적 해석이 가능한 정의와 적용례로 나타나는데, 수사법이 지니는 이러한 특징은 후대 수사론자들의 다양한 해석과 세밀한 분류기준을 낳는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먼저 KA 제3장의 전체적인 구조와 내용에 대해 간략히 제시한 후, 각 수사법의 정의 및 적용례를 원문 분석을 통해 파악하고, 관련 논의에 대해 점검하며 그 의미를 고찰해 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도 고전 문학, 특히 산스크리트 문학의 수사법에 대한 연구의 단초를 마련하고, 초기 수사론자로서 바마하의 수사법 체계가 지니는 의의를 짚어 보고자 한다.
In Indian poetics and literary criticism, various figures of speech(alaṃkāra) have been played an important role as elements of versification. Among those authors who had written the treatises on poetics, Bhāmaha imbued the alaṃkāra with special significance in his Kāvyālaṃkāra(KA). In the article, I tried to translate and examine the 3rd pariccheda of KA in which 23 kinds of arthālaṃkāras, that is, (1) preyas, (2) rasavat, (3) ūrjasvin, (4) paryāyokta, (5) samāhita, (6) two kinds of udātta, (7) three kinds of śleṣa(śliṣṭa), (8) apahnuti, (9) viśeṣokti, (10) virodha, (11) tulyayogitā, (12) aprastutapraśaṃsā, (13) vyājastuti, (14) nidarśanā, (15) upamārūpaka, (16) upameyopamā, (17) sahokti, (18) parivṛtti, (19) sasandeha, (20) ananvaya, (21) utprekṣāvayava, (22) saṃsṛṣṭi, and (23) bhāvika. These arthālaṃkāras in the 3rd pariccheda of KA which are treated individually without clear classifying standards can cause various interpretation. Therefore, later scholars show difference in opinions in some points in translating or interpreting some of them. Though Bhāmaha’s list was somewhat unorganized or even vague with extensive denotation at some points, the purpose of using alaṃkāras was precisely focused on delivering poet’s intention to readers more effectively, beautifully and easier. This purpose is well presented especially in the last member of the alaṃkāras, the bhāvika. As a stepping stone for the further study, in the 2nd chapter, I represented the structure and contents of the 3rd pariccheda of KA briefly. In succession, on the 3rd chapter, I dealt with 23 arthālaṃkāras respectively, with some involved or disputable comments pointed out by preceding researches. In concluding I tried to present a table of those arthālaṃkāras according to my own classification which might show their respective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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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次 | I 머리말. 312 II KA 제3장의 구성과 내용. 313 III 각 수사법의 정의와 적용례. 315 IV 맺음말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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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63230 (P) |
DOI | 10.32761/kjip.2019..56.009 |
點閱次數 | 76 |
建檔日期 | 2023.10.28 |
更新日期 | 2023.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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