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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慈藏)의 입당(入唐)이전 율사(律師)로서의 위상에 관한 검토 - 서상수계(瑞祥受戒)와 신라에서의 계율교화(戒律敎化)를 중심으로=A Review on Jajang(慈藏)`s Position as Yulsa before going to Tang : focusing on Seosangsugye(瑞祥受戒) and śīla-vinaya edification in Silla
作者 염중섭 (著)=Youm, Jung-seop (au.)
出處題名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卷期v.68 n.0
出版日期2016.06
頁次65 - 94
出版者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出版者網址 http://www.wth.or.kr
出版地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kumarajiva@hanmail.net)
關鍵詞戒律=śīla-vinaya; Seosangsugye=瑞祥受戒; 道宣= Doseon; 閔漬= Minji; 律師= Yulsa; 五戒; 南山律宗=Namsan Yuljong; pañca śīlāni
摘要자장은 신라불교의 대표적인 율사인 동시에, 한국불교에서 율사로서의 전형을 확립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이런 점에서 자장의 계율에 대한 분명한 이해는 한국불교 계율관점에 대한 파악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자장의 율사로서의 위상 정립이, 입당(入唐) 이전의 신라불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본고는 자장이 입당 이전의 신라에서, 율사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자장전기(慈藏傳記)에서 확인되는 자장이 율사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은, ‘서상수계’와 ‘오계’라는 두 가지로 집약해 볼 수가 있다. 먼저 첫째의 서상수계는 일반적인 계율전수 방식과는 다른 대승불교에서만 확인되는 신이(神異)한 측면이다. 또 자장의 서상수계에는 ‘천신(天神)이 자장에게 계(戒)를 주었다는 것’과, ‘인도의 승려가 계(戒)를 주었다는 것’의 두 가지가 전해진다. 이 중 전자가 원형이며, 후자는 후대의 인식에 의해서 변형된 것임을 밝혀 보았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자장은 천신에 의한 서상수계를 통해서 율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의 오계에 대한 부분은 두 곳에서 확인된다. 하나는 자장이 천신에게 받는 것이 오계라는 점. 둘은 자장이 율사가 된 이후 신라인들을 교화하는 방법 역시 오계라는 점이 그것이다. 오계는 불교의 기본계율이다. 이런 점에서 오계만 등장하는 것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관련해서 본고는 당시 신라계율의 혼란상황과 자장이 오계를 주는 것과 관련된 이적(異蹟)을 발생시킨 부분을 그 원인으로 판단해 보았다.
目次Ⅰ. 머리말 66

Ⅱ. 서상수계와 수계의 타당성 검토 68

Ⅲ. 계율교화와 율사로서의 위상 79

Ⅳ. 맺음말 89
ISSN17381975 (P)
點閱次數66
建檔日期2024.05.12
更新日期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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