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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념처경』과 원불교의 수행=Mahāsatipaṭṭāna Sutta and Won-Buddhist Pract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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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
정순일 (著)=Jeong, Sun-il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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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題名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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卷期 | v.72 n.0 |
出版日期 | 2017.06 |
頁次 | 131 - 156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者網址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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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類型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使用語言 | 韓文=Korean |
附註項 | 저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sichung@wku.ac.kr) |
關鍵詞 | 대념처경=Mahāsatipaṭṭāna Sutta; 사띠= sati; 원불교=Won-Buddhism; 마음공부=mindfulness practice; 초기불교=Early Buddhism |
摘要 | 『대념처경』은 사띠(sati)를 소재로 마음공부 수행방법을 제시한 경전이라는 점에서 초기불교 혹은 테라와다 전통에서 그 위상이 매우 높다. 그러나 사띠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수행에 적용하느냐 하는 것은 아직 해결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띠를 ‘깨어 바라봄’으로 정의한다. 그것은 대승불교를 계승한 원불교에서 불성을 정의한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 원불교의 불성을 근본심과 분별심의 결합으로 볼 때, 사띠란 근본심의 작용을 활성화시키자는 것이다. 또한 ‘깨어 바라봄’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나는 ‘몸 안에 등불 켜기, 빛의 몸 만들기’라는 수행 방법을 제안하였다. 사띠의 영어표기인 mindfulness는 body lightfulness 상태에서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몸 안에 등불 켜기’마음공부 수행법은 불성이 스스로를 일깨워 주시함으로써 그 작용을 ‘일상적 바라봄’이 아닌 ‘깨어 바라봄’이 장악하도록 하는 공부법이다. 이 공부법은 초기불교와 원불교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될 수 있다. |
目次 | Ⅰ. 머리말 132
Ⅱ. 사띠 개념의 대승적 접근 134
Ⅲ. 사띠의 원불교적 적용 141
Ⅳ. 몸 안에 등불 켜기 행법의 효능 148
Ⅴ. 맺음말 152 |
ISSN | 17381975 (P) |
點閱次數 | 36 |
建檔日期 | 2024.05.13 |
更新日期 | 2024.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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