網站導覽關於本館諮詢委員會聯絡我們書目提供版權聲明引用本站捐款贊助回首頁
書目佛學著者站內
檢索系統全文專區數位佛典語言教學相關連結
 


加值服務
書目管理
書目匯出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의 종류와 성격=On the Historical Resources from Joseon Dynasty Buddhism
作者 손성필 (著)=Sohn, Seong-phil (au.)
出處題名 불교학연구=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卷期v.39
出版日期2014.06
頁次367 - 413
出版者불교학연구회=佛教學研究會
出版者網址 http://www.kabs.re.kr/
出版地Daegu, South Korea [大邱,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關鍵詞불교사 자료=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조선시대 불교=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국가=government; 사족=literati; 불교계=Buddhist community; 승려=monastics; 다카하시 토오루=高橋亨=Takahashi Toru
摘要조선시대 불교는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하였고 연구도 부진하였다. 이는 근대기에 형성된 조선시대 불교의 부정적 역사상, 교학 발달사 중심의 불교학 연구경향, 단선적 사회발전론에 치우친 역사학 연구 경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는 이전 시대에 비해 양적으로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그간 이다양한 자료들이 연구에 활용되지 않거나 단편적으로 연구돼 왔으며, 각 자료의 성격을 고려한 체계적 분석과 종합적 해석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관찬편년사서, 법전, 호적, 양안, 의궤, 지리지, 문집, 일기, 필기, 불교저술, 간행불전, 승려문집, 고승비, 사찰사적, 사찰문서 등의 주요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를 분류하고 각각의 성격에 대해 논해 보았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에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되 그 성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해석해야 함을 논한 한편, 자료의 종류와 성격에 대한 이러한 개관적인 분석만으로도 다카하시의 여러 담론을 비롯한 기존의 조선시대 불교사 인식이 신중히 재검토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 불교는 국가의 전면적인 제재를 받았다고도, 사회적으로 무력했다고도, 사상 전통이 단절되었다고도 보기 어려웠다. 불교정책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고, 불교계는 조선 사회의 일부로서 사회 변화에 대응하였으며, 기존 불교 전통을 능동적으로 계승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다양한 자료를 통한 실증적 연구와 균형 있는 시각을 통해 새로운 조선시대 불교의 역사상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한편, 기존의 조선시대 불교 역사상이 근대기에 형성된 배경과 양상에 대한 연구도 심화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가 불교 사상의 전개 뿐 아니라 불교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The amount of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from the Joseon dynasty is much greater than in any previous period. However, studies on these materials have thus far not made much progress. Instead, the historical view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formed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by such authors as Takahashi, has continued to predominate.
In this paper,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of the Joseon dynasty are classified into those written by the government and the literati (the sajok), and those written by the Buddhist community and monastics.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material are catalogued: for example, official chronological historiographies, legal codes, household registers, geographical gazetteers, literary collections and diaries of the literati, Buddhist writings and published scriptures, literary collections of monastics, memorial steles for the renowned monks, temple documents, and so on.
I conclude that it is hard to maintain the view that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was suppressed in a consistent manner, powerless in society, and discontinued in tradition. Therefore, Takahashi's argument and understanding of the history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needs to be reconsidered.
目次Ⅰ. 머리말 370
Ⅱ. 국가 및 사족의 편찬 자료 373
1. 관찬편년사서 373
2. 법전, 호적, 양안, 의궤 378
3. 지리지와 읍지 381
4. 문집, 일기, 필기 385
Ⅲ. 불교계 및 승려의 편찬 자료 390
1. 불교저술과 간행불전 390
2. 승려문집과 고승비 394
3. 사찰사적과 사찰문서 399
4. 기타: 가사, 건축, 미술 403
Ⅳ. 맺음말 406
ISSN15980642 (P)
點閱次數28
建檔日期2021.06.08
更新日期2021.06.08










建議您使用 Chrome, Firefox, Safari(Mac) 瀏覽器能獲得較好的檢索效果,IE不支援本檢索系統。

提示訊息

您即將離開本網站,連結到,此資料庫或電子期刊所提供之全文資源,當遇有網域限制或需付費下載情形時,將可能無法呈現。

修正書目錯誤

請直接於下方表格內刪改修正,填寫完正確資訊後,點擊下方送出鍵即可。
(您的指正將交管理者處理並儘快更正)

序號
616389

查詢歷史
檢索欄位代碼說明
檢索策略瀏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