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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 儒生의 寺刹讀書 -- 제 기록의 검토 및 그 실태를 중심으로=Confucian Reading in Buddhist Temples during in the latter Koryo Dynasty
作者 黃仁奎 (著)=Hwang, In-gyu (au.)
出處題名 한국불교학=韓國佛教學
卷期v.45 n.0
出版日期2006.08
頁次227 - 255
出版者한국불교학회
出版者網址 http://ikabs.org/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동국대 역사교육과 조교수
關鍵詞讀書堂=Dokseodang; 海印寺=Haeinsa; 金昕=Kimheun; 李仁老=Yiinro; 李承休=Yiseunghyu; 李穡=Yisaek; 李崇仁=Yisoongin; 吉再=Kiljae; 趙浚=Chojoon; 河崙=Haryun
摘要사찰에서 독서를 하기 시작한 초유의 모습은 한국 최고의 지식인이라 할 孤雲 崔致遠에서 찾아지는데 그것이 바로 海印寺와 斷俗寺의 讀書堂이다. 그리고 고려말 무인 이성계의 歸州寺의 독서당도 찾아지므로 유생의 사찰독서의 연원은 매우 오래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이 땅에 불교가 들어온 이래 불교를 중심으로 하는 儒佛文化의 전통에 기인하는 것이지만 현재 남아 있는 기록들은 대부분 고려후기의 문집류에서 찾아지고 있을 뿐이다. 이에 의하면 의종대의 東山處士 郭輿나 그와 교류했던 淸平居士 李資賢, 원나라 간섭기 動安居士 李承休 같은 居士에게서 사찰이 아닌, 손수 山齋를 짓고 讀書한 것은 오히려 예외에 속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 외의 대부분의 유생은 사찰에 가서 독서를 하였는데, 이는 유생들의 호불적 성향때문이기도 하지만 당시 불교가 정신문화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때문이라고 하겠다. 특히 무신난 직후 난의 화를 피하여 산중에 은둔한 李仁老·林椿 등 江左七賢類의 유생들에서 보듯이 아예 사찰에 가서 독서뿐만 아니라 승려에게 공부를 하였다. 원나라 간섭기 성리학이 수용되면서 자신의 서재를 갖기 시작하였으나 여전히 사찰에서의 독서는 지속되었다. 이는 性理學의 수용에 앞장을 섰던 李穀과 그의 아들 李穡은 曉香會나 契 등의 香徒의 結社體를 결성하여 주도하였고 그들과 어울렸던 吳仝·白璘·李詹 등 新進士類들도 사찰독서에 참여했다. 특히 고려말 사회개혁에 앞장을 섰던 李崇仁과 吉再 등이나 조선건국에 적극 참여했던 趙浚과 河崙 등의 新進士類의 경우도 사찰에서 독서를 하였다. 이렇듯 사찰에서의 독서하는 전통은 불교가 이 땅에 들어 온 이후 불교를 중심으로 하는 儒佛文化의 단적인 표징이었다고 하겠다.

This study aims to trace Confucian reading books at the Budhist temples during in the latter Koryo Dynasty.
But because only a few manuscripts and documents related with buddhist history has been left, I have been very difficulty to find a true history about the Reading at that time. And so, the limits these documents had were so much deep that the understanding about true history of the buddhism itself was very difficulty. Scholar student of Confucianism(儒生) were educated by Sahaks(私學); 12`th-Gongdo(公徒) They took a short lecture course during the summer at tepmples.
One more special fact regard the Reading was these students had usually come and gone temples from childhood until Koryo dynasty.
This tradition were setting into Choichiwon(崔致遠)`s reading house during Shilla kingdom. It was called Dokseodang(讀書堂) of Haeinsa(海印寺). These tradition had been continued until Koryo dynasty.
On conclusion, the writer think, scholar student of Confucianism(儒生) were used to read by temple during Koryo dynasty. These trends were originated theme the dominated Buddhist and it`s society and culture.
目次Ⅰ. 들어가는 말 229
Ⅱ. 寺刹讀書와 讀書堂 231
Ⅲ. 고려후기 儒生의 寺刹讀書 238
Ⅳ. 나오는 말 250
ISSN12250945 (P)
點閱次數71
建檔日期2021.12.08
更新日期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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