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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座 슈리라타의 ‘舊隨界’=Sthavira Śrīlāta's Pūrvānudhātu
作者 권오민 (著)=Kwon, Oh-min (au.)
出處題名 불교연구=佛教研究=Bulgyo-Yongu
卷期v.46 n.0
出版日期2017.02.28
頁次113 - 153
出版者韓國佛教研究院
出版者網址 http://kibs.or.kr/xe/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경상대학교 철학과 교수
關鍵詞상좌 슈리라타=Sthavira Śrīlāta; 舊隨界=pūrvānudhātu; 隨界=anudhātu; 種子=bīja; 界=dhātu; 相續轉變差別說; saṃtatipariṇāmaviśeṣa
摘要경량부의 조사 上座 슈리라타는 유정이 경험하는 선·불선, 유루·무루의 일체 유위제법의 因緣性(hetupratyayatā, 인연일반)으로 舊隨界 또는 隨界라는 개념을 제시하였다. 세친이나 유가행파에서는 이를 불교전통에 따라 세간일반의 비유개념인 種子(bīja)로 이해하였지만, 舊隨界라는 말은 종자설과 관련된 구체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舊隨界는 ‘種種法이 훈습하여 형성된 界(dhātu, 종자)’를 특징으로 한다. 이는 自相을 갖는 실체가 아니라 다만 功能의 상태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는 존재할 수도, 결과를 낳을 수도 없다. 즉 선·불선 등의 인연인 界(dhātu)는 유정의 상속을 떠나 존재할 수 없으며, 항상 所依身 상에 隨逐(anugata)하기 때문에 ‘隨界(anudhātu)’이다. 나아가 상좌(경량부)는 異時인과을 주장하여 前生法(pūrvajāta)만을 원인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舊隨界(pūrvānudhātu)’이다.
이에 따라 상좌는 舊隨界를 “업과 번뇌가 熏習된 6處”로 가설하였다. 곧 유정의 소의신은 無始이래 과거 경험(업과 번뇌)의 집적체이다. 그것은 과거의 결과이지만 미래의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상좌는 色心이 동일종류(自類)로서 상속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색법의 수계는 有色處에, 심법의 수계는 意處(심·심소)에 수축 존재한다. 그럴 경우 마음은 일체 유위제법의 수계/종자로 가설될 수 있다.
상좌는 6處를 종자에 비유하였다. 그러나 종자가 바로 열매를 낳는 것이 아니라 뿌리-싹-줄기 등 종자와는 다른 특성의 존재로 연속(展轉)하다가 상속의 최후 상태(즉 꽃)에 이르러 열매를 낳듯이, 업 역시 바로 결과를 낳는 것이 아니라 自相續(즉 6처) 중에 일어난 업과는 다른 특성의 법으로 연속하다가 상속의 최후 상태에 이르러 결과를 낳게 된다. 수계는 바로 이같이 결과를 낳기까지 상속을 연속시키고 마침내 無間에 결과를 낳게 하는 간접적(展轉)이고 직접적(隣近)인 功能이다.
세친 또한 종자를 이 같은 공능을 지닌 名色으로 정의하고, 이러한 간접(연속)적이고 직접적인 공능이 실현되는(즉 결과를 낳는) 과정을 ‘相續(즉 名色)의 轉變과 差別’이라는 말로 표현하였다. 『구사론』 상의 종자설은 상좌의 舊隨界설에 기초한 세친 자신의 이해이다. 그럼에도 세친은 ‘隨界’라는 말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수계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가행파도, 중현 이외 다른 불교사상가도 역시 그러하였다. 어째서인가? 이는 미스터리로 또 다른 숙제이다.

Sthavira Śrīlāta, the master of Sautrāntika suggested the notion of ‘pūrvānudhātu(舊隨界)’ or simply ‘anudhātu(隨界)’ as a nature of the condition qua cause (hetupratyayatā, 因緣性) of all phenomenon such as defilement and purity which a sentient being experience. On the contrary, Yogācāra and Vasubandhu understood it as the bīja. While the bīja(seed) is a worldy metaphor, pūrvānudhātu is more like a specific technical terminology.
Pūrvānudhātu is characterized as the dhātu(界, elements) perfumed by various dharmas. Because it is not the separate substance but the status of efficacy, it cannot exist nor cannot produce the result by itself. So dhātu cannot exist independently from the serial continuity(saṃtati) of a sentient being. It is always accompanied to a matter and a mind. Thus, it is an accompanied-dhātu, that is ‘anudhātu’. Sautrāntika denied the simultaneous causality and only admitted the previous cause. Therefore, it is ‘previous accompanied-dhātu’, that is pūrvānudhātu.
Thus Stavira hypothesized pūrvānudhātu as 'the six āyatanas (i.e. the serial continuity of a sentient being) perfumed by karmas and defilements'. So the basis(āśraya) of a sentient being is the aggregation of all experience(i.e. karma and defilement) from the beginningless past. That is the result of the past, and also the cause of future. However, because Stavira claimed that the mater and the mind succeeded to each of the kinds, anudhātu of materiality (rūpa) and mentality (caitta) exists each in material (sarūpa) and mental (manas) āyatana. Following these, the mind can be assumed as the anudhātu/seed of the dharmas such as virtue and vice etc.
Stavira compared six āyatanas to the seeds. The seeds do not generate fruit directly, but succeed to roots-sprouts-stems etc.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seeds, and then finally generate fruit. Likewise, the karmas do not generate the result directly, but through self-serial continuity,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karmas, and then finally generate the result. Anudhātu itself is the indirect efficacy that succeed the serial continuity until to the result, and the direct efficacy that derive the result in the final state.
Vasubandhu's bīja theory is based on the Śrīlāta's anudhātu theory. Vasubandhu defines the bīja as "the psycho-physical existence (nāmarūpa) which is efficacious to the succession of the serial continuity and to the result in the final state either in indirect and direct ", and the efficacy is realized through the specific transformation in the succession of serial continuity (saṃtatipariṇāmaviśeṣa).
Nevertheless, Vasubandhu never mentioned the term anudhātu. Why so? This is a mystery, another problem.
目次Ⅰ. 상좌의 '因緣性', 舊隨界 115
Ⅱ. 隨界 혹은 舊隨界의 의미 119
1. 舊隨界의 ‘界’ 119
2. 隨俱行의 선근과 舊隨界 122
Ⅲ. 수계, 업과 번뇌가 훈습된 6處 127
Ⅳ. 수계, 展轉과 隣近의 功能 134
1. 隨界는 功能性 134
2. 비유자/경량부의 業果상속론과 상좌의 隨界功能 138
Ⅴ. 결어 144
ISSN12253154 (P)
點閱次數1
建檔日期2022.01.15
更新日期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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