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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선교양종의 本山과 判事=A Study of the Pansa(判事) & Bonsan(本山) of the National Buddhist Organization in the ealry Chosun Dynasty
作者 황인규 (著)=Hwang, In-gyu (au.)
出處題名 선학=禪學=Journal of Seon Studies
卷期v.12 n.0
出版日期2005.12.30
頁次125 - 186
出版者韓國禪學會
出版者網址 http://www.seonstudy.org/seon/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동국대 역사교육과
關鍵詞본산=本山=Bonsan; 판사=判事=Pansa; 선종=禪宗=Seonjong; 교종=敎宗=Kyojong; 흥덕사=興德寺=Heongduksa; 흥천사=興天寺=Heongcheonsa; 신미=信眉=Sinmmee; 수미=守眉=Soomee
摘要본 연구는 한국불교계에 있어서 本山體制가 어떻게 운영되었는가를 다룬 논고이다. 본산체제는 중앙의 본산을 중심으로하는 僧政운영방식으로 그 이전의 共議 등 불교계의 민주적 회의체제와는 구별되는 방식이다. 본산체제는 불교계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의사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국가의 간섭 과 통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불교계에 있어서 본산체제는 숭유억불시책의 일환으로 세종6년부터 시행되어 대체로 조선전기와 근대에 운용되었다. 그러 한 점에서 본산체제가 시행되지 못한 조선후기의 불교는 무종단의 산중불교시대라고 할 수 있다.
본고는 그 기운데 본산체제의 가장 전형적인 시기라할 수 있는 세종 6년(1424) 성립된 선교양종체제가 페치되는 연산군10년(1504) 까지 81년간 조선전기 본산체제의 구조와 성격이 나 그 변천 그리고 본산체제를 실질적으로 운용하였던 본산의 수장인 판사를 어떤 고승들이 취임해 불교계를 이끌었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하였다.
고려말부터 본격화된 숭유억불시책에 의해 세종 6년 선교양종체제가 성립되었고 승정기구인 승록사가 혁거되었으므로 당시 불교교단의 중심은 엄연히 도회소인 선교양종의 본산인흥천사와 흥덕사가 중심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 남아 있는 기록들에 의한다면 불교를 억압하였던 내용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선교양종의 실체에 대하여 제대로 알기 어려운 실정이다.
기본적으로 양종의 본산은 이전의 승정기구인 승록사의 기능을 계승했다고 보여진다. 즉 僧政인 승려의 출가 및 도첩, 주지파견 및 승직 및 승계제수, 승려의 기강단속 등이었다.
양종은 行首와 掌務를 중심으로 한 수반으로 운영되었는데 都大禪師와 大都大師로 불리었고 京中의 승려의 제반업무를 담당하였다. 또한 외방의 諸山의 여러 사찰을 통할하고 禮曹 에 소속되어 있었고 외방의 諸寺는 각 지방의 승려의 제반의 사무를 관장하였다.
선교양종의 본산의 수장인 判事를 누가하였는가는 당시 불교계와 긴밀한 관련이 있다고할 수 있다. 현재 기록상으로 선종의 본산의 판사로 나타나고 있는 고승은 그나마 이름조차 생소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판사의 직임으로 취임한 고승들에 서 알 수 있듯이 선종이 교종보다 우세하였으며, 대부분 조선전기 불교계를 주도하였던 懶翁惠勤의 문손들이었다. 결국 본고를 통하여 조선전기 불교계는 현 조계종의 법통상의 고승들보다는 나옹혜근의 문손들이 주도하였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This thesis studied the Buddhist organization of the Chosun dynasty: Bonsan(本山, Seongyoyangjongdohoiso禪敎兩宗都會所)& Pansa(判事). King Sejong(世宗), while he created the two orders of Seonjong(禪宗) and Kyojong(敎宗), allowed only 36 temples to remain all over the nation.
Bonsan was consisted of the Seonjong Order and Kyojong Order. Seonjong Order's main temple was located in in Heongcheonsa(興天寺), On the while, Kyojong Order's in Heongduksa(興德寺). these two special Bonsan could be tasked as between the selection of monks and the management of sub-temples(36 temples). This Throne enforced Budddhist reorganization system in Chosun Budddhism was the main policy. Therefore, Chosun Buddhism could not but be affected the government control system. Furthermore, It was checking the reign of Yeonsangun(燕山君) that Bosan's temples were burn down.
This system of Buddhism in the Chosun dynasty had developed concerning around Bonsan. The function of Bonsan was weakened considerably, because many buddhism met with opposition by offficialdom in Chosun dynasty, the most important buddhist- hierarchy agency is Bonsan, Specially, Title of Pansa in Bonsan had run all the budddhist-agencies After researching the historical documents related about budddhist title of P ansa, I concluded that so many well-known monks had titled as Pansa. Also, I found the unknown pansa such as Joongho(中晧), Joonghyeon(中演), etc. Finally, I suggest that these monks were the outstanding disciples of Naong-Heakun(懶翁惠勤).
目次1.들어가는 말 125
2. 선교양종 본산의 역할과 위상 127
3. 선교양종 본산의 판사와 조선전기 불교계 147
4. 나가는 말 178
국문요약문 182
영문요약문 184
ISSN15980588 (P)
點閱次數85
建檔日期2022.04.17
更新日期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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