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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賢(Samghabhadra)과 世親(Vasubandhu)=Samghabhadra and Vasubandhu
作者 권오민 (著)=Kwon, Oh-min (au.)
出處題名 불교학보=佛教學報
卷期v.49 n.0
出版日期2008.08
頁次7 - 38
出版者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出版者網址 https://abc.dongguk.edu/kbri/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경상대 철학과 교수
關鍵詞衆賢=Samghabhadra; 世親=Vasubandhu; 『順正理論』=Nyāyānusāra śāstra; 經量部=Sautrāntika; 經主=sūtrakāra; 『大唐西域記』=Ta T'ang hsi-yü chi
摘要世親(Vasubandhu)과 衆賢(Samghabhadra)은 전기 상으로든 교학 상으로든 불가분의 관계의 관계를 갖는다. 『俱舍論』과 이에 대한 비판서인 『順正理論』은 그들의 생애에 큰 비중을 차지할 뿐 아니라 서로에 대해 적대적으로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저술에 관한 전승에는 玄奘의 『大唐西域記』와 眞諦 譯의 『婆藪槃豆法師傳』, 그리고 티베트(Bu-ston과 Tāranātha)의 『불교사』 등의 세 가지 버전이 있는데, 우리는 대개 앞의 두 전승의 내용을 문헌적 검토 없이 편의에 따라 再構하지만,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세친 중심의 기술이었다. 본고에서는 중현의 『순정리론』의 문맥을 통해 세 전승을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중현은 세친의 『구사론』을 有部 毘婆沙의 정요(kośa,俱舍)로서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經量部(Sautrāntika)’라는 부파 명칭에 대해서도 극도의 혐오감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중현이 자신의 『순정리론』에서 세친을 ‘經主(sūtrakāra)’라고 호칭한 것은, ‘經의 說主’라도 되는 양 제멋대로 諸經을 취사선택하고 분별한다는 비아냥거림의 의미에서였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로 볼 때, 『대당서역기』의 전승은 신뢰하기 어려우며, 후대의 조작된 내용을 玄奘이 전해들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친이 『俱舍雹論』을 『順正理論』으로 改名하였다는 것도 진실이 아니다. 따라서 중현은 세친의 후배라기보다 선배(혹은 스승)일 가능성이 크며, 중현의 참회와 죽음 역시 후대 부가된 에피소드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세 가지 버전 중 티베트 전승이 보다 사실에 가까운 것으로 생각된다.

Whether biographically or ideally, Vasubandhu and Samghabhadra are inseparably related to each other. It is because Abhidharmakośabhāsya and Nyāyānusāra śāstra as a critical book against it not only have great weight with their lives but also are antagonistically related to each other. The legends about these two writings have the three versions such as Hsüan-tsang's Ta T'ang hsi-yü chi, Paramārtha's P'o-sou-p'an-tou fa-shih chuan, and Tibetan(Bu-ston and Tāranātha)'s The History of Buddhism. We generally reconstructed the former two versions for convenience' sake not examining them in literature, but naturally described them centering on Vasubandhu. This thesis tried to examine the previous three versions through Samghabhadra's Nyāyānusāra śāstra. Samghabhadra did not recognize Abhidharmakośabhāsya as the hard core or a basis(kośa) of Sarvāstivāda Vibhāsā and expressed an extreme hatred for the name of the sect called Sautrāntika. Thus, he called Vasubandhu 'Sūtrakāra' in Nyāyānusāra śāstra in the sarcastic sense that he arbitrarily chose various sūtras and distinguished them from others like an author of 'sūtra'. Judging from the fact, the legend of Ta T'ang hsi-yü chi is difficult to rely on, and perhaps Hsüan-tsang have heard its fabrications in later ages. It is not true that Vasubandhu retitled Chü-she pao lun as Nyāyānusāra śāstra. Thus, there is a great possibility that Samghabhadra was Vasubandhu's senior(or master) rather than his junior. Samghabhadra's penitence and death might also be the episodes added in later ages. In this regard, it is thought that a Tibetan legend among the three versions is closer to a fact.
目次I. 들어가는 말 9
II. 두 사람에 관한 세 전승 11
III. 중현의 세친 이해 20
IV. 결어 33
ISSN12261386 (P)
點閱次數1
建檔日期2022.10.19
更新日期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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