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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원효설화의 특징과 문화사적 의미=The Feature of Won Hyo’s Folk tale among Mt. Jiri Area and its Cultural Meaning
作者 이종수 (著)=Lee, Jong-su (au.)
出處題名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卷期v.49 n.0
出版日期2017.11
頁次325 - 350
出版者普照思想研究院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關鍵詞원효=Won Hyo; 의상=Uisang; 불교설화=Korean Buddhist folk tales; 화엄사=Hwaeumsa temple; 사성암=Sasungam temple; 내원사=Naewonsa temple; 율곡사=Yulgoksa Temple
摘要元曉는 한국불교사에서 새벽과 같고 등불과 같은 스승이었다. 그래서인지 원효에 관한 설화는 창작되고 확장되어 왔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원효 설화가 있는데, 지리산권에도 원효 설화가 전해온다. 원효가 경주 지역을 벗어나 활동했다고 볼만한 근거가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리산까지 진출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설화를 분석함으로써 그 문화사적 의미를 찾고자 한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지리산권 원효 설화는 구례 화엄사와 사성암, 그리고 산청 율곡사와 정취암에서 전해온다. 그 지리산권 원효 설화를 분석한 결과, 義湘이 함께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의상은 원효와 함께 중국 유학의 길을 떠났던 도반이었다. 원효는 중도에 되돌아왔지만 의상은 9년의 중국 유학을 마치고 670년에 귀국하였다. 그런 의상과 원효를 대비한 설화에서 서로 경쟁구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전국의 여러 원효 설화에도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원효와 의상이 등장하는 이러한 설화를 불교사적으로 고찰해볼 때 지리산 화엄 신앙과 연결되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지리산권 중에서도 구례와 산청에서만 원효 설화가 전해오는 것은 구례의 화엄사와 산청의 내원사가 신라시대에 화엄종의 사찰이었기 때문에 구례와 산청 지역에 원효와 의상에 관한 설화가 전해오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리산권 설화에서 원효는 의상보다 더 민중들에게 친근한 인물로 묘사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Won Hyo(元曉) was a shining light as a mentor of Korean Buddhism. That’s why folk tales about him have been created and expanded. There are various kinds of Won Hyo folk tales. Some are told on a national scale. Other tales take place around Mt. Jiri. We have no evidence that Won Hyo was active beyond Gyeongju. Nevertheless, this thesis’purpose is to find the cultural meaning by analyzing folk tales which tell that Won Hyo got through to Mt. Jiri. The folk tales at Mt. Jiri have been conveyed in Hwaeumsa temple(華嚴寺) and Sasungam temple(四聖庵) of Gurye and Yulgoksa Temple(栗谷寺) and Jungchweam Temple(淨趣庵) of Sancheong. This analysis results in the feature which tell about Uisang(義湘). He was a friend who went abroad with Won Hyo to study. Uisang returned in 670 after studying abroad for 9 years in China. Won Hyo returned after four and a half years. There is a folk tale that compares Uisang with Won Hyo. This phenomenon has appeared in many folk tales all over the country. The folk tale which tells about Won hyo and Uisang turning to Buddhism is used to connect the faith of Huayan at Mt. Jiri. In the Mt. Jiri region Won Hyo’s folk tale has taken place only in Gurye and Sancheong. This is because Hwaeumsa temple of Gurye and Naewonsa temple(內院寺) of Sancheong are temples of the Huayan school(華嚴宗). Therefore, it is assumed that the folk tales about Won Hyo and Uisang have taken place in that area. In the Mr. Jiri tale Won Hyo was considered to be more friendly to the public than Uisang
目次1. 머리말 4
2. 원효설화 연구의 대상 자료 5
3. 지리산권 원효설화의 내용과 특징 9
4. 지리산권 원효설화의 문화사적 의미 17
5. 맺음말 22
ISSN12297968 (P)
DOIhttp://doi.org/10.22859/bojoss.2017..49.008
點閱次數603
建檔日期2022.12.26
更新日期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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