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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照知讷禅师禅法略论=보조지눌선사(普照知訥禪師)의 선법약론(禪法略論)
作者 楊曾文 (著)=양증문 (au.)
出處題名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卷期v.35 n.0
出版日期2011
頁次349 - 365
出版者普照思想研究院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中文=Chinese
附註項中国社会科学院世界宗教研究所
關鍵詞지눌=知訥; 조계종=曹溪宗; 선오후수=先悟後修; 돈오점수=頓悟漸修; 정혜=定慧
摘要今年是韩国普照知讷国师圆寂800周年,普照思想研究院举办以“普照知讷禅思想”为主题的国际学术研讨会表示纪念。本人谨此表示热烈的祝贺,祝会议取得圆满成功。中韩两国山水相连,自古以来有着密切的文化交流的历史。自4、5世纪以来,佛教从中国先后传入高句丽、百济和新罗,经新罗、高丽王朝至朝鲜王朝,两国之间佛教交流十分频繁。中国在隋唐时期成立的佛教宗派几乎全部传入韩国,特别是三论宗、法相宗、华严宗、禅宗和天台宗等在韩国得到广泛的传播。中韩两国佛教在彼此交流中互相影响,对充实和丰富两国民族文化,做出了重要贡献。12世纪末至13世纪初,普照知讷禅师在继承印度、中国佛法的基础上,适应韩国社会形势和民众信仰的需要,创立了富有韩国民族特色的佛教宗派——曹溪宗,从而将韩国佛教推向一个新的时期。笔者认为,普照知讷禅师的禅法理论的主要内容可以“三论”来加以概括,即:主张人人可以成佛的真心佛性论、先悟后修和顿悟渐修的解脱论、定慧等持的修行实践论。下面依据普照禅师的著作 对此作概要的论述,希望能得到韩国朋友的指正。


올해는 한국의 보조지눌국사께서 원적(圆寂)하신지 8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보조사상연구원에서는 “보조지눌사상”을 주제로 하는 국제학술발표회를 거행하여 그것을 기념하려고 한다. 필자는 이에 대하여 삼가 깊은 축하를 드리며, 본 발표회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 중한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예로부터 역사적으로 밀접한 문화교류가 있어 왔다. 4·5세기로부터 불교가 중국으로부터 차례로 고구려·백제와 신라·고려왕조에 전래되어 조선왕조에 이르러서는 양국 간에 불교의 교류가 매우 잦아지게 되었다. 중국 수(隋)·당(唐)시기에 성립된 불교종파가 거의 모두 한국에 전래되었으며, 특히 삼론종(三论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华严宗)·선종(禅宗)과 천태종(天台宗) 등이 한국에서 널리 전파되었다. 중한 양국은 불교가 서로 교류되는 가운데 상호 영향을 주었고, 양국의 건실하고 풍부한 민족문화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되었다. 12세기 말에서 13세기 초에 이르러 보조지눌선사가 인도와 중국의 불법을 계승한 토대 위에서 한국사회와 민중신앙의 요구에 적합하도록 한국민족의 특색이 농후한 조계종이라는 불교종파를 창립하였다. 이로써 한국불교는 하나의 새로운 시기로 나아가게 되었다. 필자는 보조지눌선사의 선법이론의 주된 내용은 “삼론(三论)”으로 개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사람마다 성불할 수 있다는 진심불성론(真心佛性论), 선오후수(先悟後修)와 돈오점수(顿悟渐修)의 해탈론, 정혜등지(定慧等持)의 수행실천론(修行实践论) 등을 주장하고 있다고 본다. 아래에서 보조선사의 저술을 근거로 이에 대하여 개략적으로 논하고자 한다. 한국의 여러 학자들의 질정을 바란다.
目次一、普照禅师生平及其禅法探源 353
二、人人皆可成佛的真心佛性论 355
三、先悟后修、顿悟渐修的解脱论 358
四、定慧等持的修行实践论 361
ISSN12297968 (P)
DOIhttp://doi.org/10.22859/bojoss.2011..35.008
點閱次數201
建檔日期2023.01.31
更新日期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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