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緣起法이 불타 自內證이라는 經證 검토 - 불타 깨달음은 연기법인가?(I)=On the Prattyasamutpda: relate to Buddha awakening(I)
作者 권오민 (著)=Kwon, Oh-min (au.)
出處題名 보조사상=普照思想=Journal of Bojo Jinul's Thought
卷期v.27 n.0
出版日期2007
頁次411 - 448
出版者普照思想研究院
出版地Korea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경상대 철학과 교수
關鍵詞불타자내증=佛陀の自內證; 연기법=緣起法; 四聖諦=4성체; 法界常住=법계상주; 연기를 보는 자=緣起を見るもの
摘要오늘날 우리나라에서 불타의 깨달음(自內證)이 ‘緣起法’이라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 듯하다. 그리고 이 때 연기법은 대개 相依性 내지 空性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불타 깨달음이 연기법이라고 하는 것은 대승의 스크린을 거친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불타 깨달음이 연기법이라는 우리의 이해는 멀게는 대승불교, 가깝게는 근대이후의 일본불교학계의 해석이라는 전제 하에, 초기불교의 諸 經律과 阿毘達磨에 의거하여 그러한 해석을 가능하게 한 經證에 대해 검토해 보려는 것이다.우리가 일반적으로 불타의 깨달음이 緣起法이라고 주장할 때 인용하는 경설은, “연기법은 내가 지은 것도 아니고 다른 이가 지은 것도 아니다. 여래가 세간에 출현하든 출현하지 않든 法界 常住한다”는 『잡아함경』권12의 제296경(T.2.86b; 혹은 제299경 T.2.85b)과 “연기를 보는 자 法을 보며, 만약 법을 보는 자 연기를 본다.”는 『중아함경』권7의 「象跡喩經」(T.1.467a)--, 그리고 正覺 후 12연기를 順逆으로 觀하였다는 율장『대품』(I.1.1-8)이나 『우다나(Udna)』(I.1.1)의 기사이다.첫 번째 경설에서 ‘法界 常住’라는 말은 緣起法과 緣已生法의 인과관계가 ‘결정적인 것(dhtu dhammaitat dhammaniymat)’임을 나타내는 것일 뿐으로(S.N.II.25; 『대비바사론』T.27.116a), “여래가 세간에 출현하든--”이라는 형식의 표현은 3法印이나 老病死 등의 5不可得法에도 사용되고 있다.두 번째 「象跡喩經」의 취지는 4성제 그 중에서도 苦聖諦를 중심으로 하여 5蘊의 因緣生起를 밝히려는 것으로, 여기서의 ‘법’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 5取蘊이다. 따라서 이 경은 ‘불타 깨달음은 연기법이다’는 경증이 될 수 없을뿐더러 도리어 4성제가 불타 깨달음임을 입증하는 경문이라 할 수 있다.세 번째 율장『대품』과 『우다나』는 諸經說에 근거하여 후대 부가된 것이므로 이 역시 ‘불타 자내증이 연기’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별도의 독립된 논거로서 사용할 수 없다.그렇다면 불타는 무엇을 깨달은 것인가? 광의로 말하면 4聖諦이며, 협의로 말하면 煩惱斷盡의 열반 즉 漏盡智證明으로, 이에 대해서는 본고의 속편인「4聖諦와 12緣起」라는 논문에서 밝히게 될 것이다.


今日わが國において佛陀の悟り(自內證)が緣起法である、ということは旣定事實になっているようである。そしてこの場合、緣起法とは槪ね相依性あるいは空性として理解されており、そうした點で佛陀の悟りが緣起法であるということは大乘のスクリーンを経たものといえる。本稿は、佛陀の悟りが緣起法であるという我々の理解は遠くは大乘佛敎、近くは近代以後の日本の佛敎學界の解釋であるという前提の許で、初期佛敎の諸經律や阿毘達磨に依據し、そうした解釋の經證について檢討してみようというものである。 我々が一般的に佛陀の悟りが緣起法であると主張する場合に引用する經說は、緣起法は俺が作ったものでなければ、他人が作ったものでもない。如來が世間に出現するや否や法界に常住すといった『雜阿含經』卷12の第296經(T.2.86b;または第299經T.2.85b)や、緣起を見るもの法を見、もし法を見るもの緣起を見るといった『中阿含經』卷7の「象跡喩經」(T.1.467a)、そして正覺の後に十二緣起を順逆に觀じたという律藏の『大品』(I.1.1-8)あるいは『ウッダーナ(Udāna)』(I.1.1)の記事である。 一番目の經說での法界常住という言葉は緣起法と緣已生法との間の因果關係が決定的なもの(dhātu dhammaṭṭitatā dhammaniyāmatā)であることをあらわすだけであり(S.N.II.25;『大毘婆沙論』T.27.116a)、如來が世間に出現するや……といった形式の表現は三法印とか老病死などの五不可得法にも使用されている。 二番目の「象跡喩經」の趣旨は四聖諦、その中でも苦聖諦を中心にして五蘊の因緣生起を明かそうとしたものであり、ここでの法は不變の眞理でなく五取蘊である。從って、この經は佛陀の悟りは緣起法であるということへの經證になり得ないだけでなく、かえって四聖諦が佛陀の悟りであるを立證する經文ともいえる。 三番目の律藏の『大品』と『ウッダーナ』は諸經說にちなんで後代に付け加えられたものであるので、これもまた佛陀の自內證が緣起だという事實を立證する別の獨立した論據として使用することができない。 それなら佛陀は何を悟ったのであろうか。廣い意味で言えば四聖諦であり、俠義でいえば煩惱斷盡の涅槃、卽ち漏盡智證明である。これについては本稿の續編である「四聖諦と十二緣起」という論文をもって明かすつもりである。
目次I. 들어가는 말 5
II. 불타 자내증이 연기법이라는 經證 검토 8
1. 연기법의 法界(法性) 常住說 10
(1) 常住는 決定性의 의미 10
(2) 유위연기와 무위연기 14
2. 연기와 법 20
3. 그 밖의 경설 검토 28
III. 결어 32
ISSN12297968 (P)
DOIhttp://doi.org/10.22859/bojoss.2007..27.010
點閱次數40
建檔日期2023.02.19
更新日期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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