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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오계의 배경과 근거 - 초기불교의 흔적을 찾아서=A Study on the background and rationale of Won-gwang’s Five Secular Sīlas.
作者 임승택 (著)=Lim, Seung-taek (au.)
出處題名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卷期v.18 n.0
出版日期2014.06
頁次83 - 110
出版者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出版者網址 http://www.easternasia.kr/
出版地Busan, Korea [釜山,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경북대
關鍵詞니까야= Nikāy; 아함경= Agama; 초기불교=Early Buddhism; 세속오계; 원광=Won-gwang; Five Secular Sīlas
摘要원광이 제시한 세속오계의 연원에 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일부에서는 이것을 유교에 뿌리를 둔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른 일부에 서는 대승불교의 실천윤리라고 강조한다. 또 다른 일부에서는 불교.유 교.도교가 융합되어 있다는 입장을 펼치며, 한민족 고유의 전래 사상 에 연결시키려는 시도까지 존재한다. 특히 이들 견해 가운데서도 이것 의 유래를 유교에서 찾는 입장은 불교를 전공하는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상당한 지지를 받아왔던 듯하다.
본고는 이러한 그간의 논의 양상을 검토하면서 아직까지 시도된 적이 없었던 초기불교와의 연관성을 새롭게 모색한다. 초기불교 경전에는 개 인적인 수행의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국가적 차원의 과제 해결에 보 탬이 될 만한 가르침들이 나타난다. 특히 일부 문헌에는 형식면에서도 세속오계의 조목들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등장한다. 이점에 근거하여 본고는 세속오계의 연원이 초기불교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주장을내세운다. 이러한입장은원광이중국유학을할당시초 기불교의 아함경을 수학했다고 전하는 『속고승전』, 『삼국유사』등의사료들에 의해 뒷받침된다.
그간 세속오계의 연원을 불교 쪽에서 찾아 들어간 연구자들은 많았지
만 대부분 대승불교의 문헌들에 국한된 모습을 보였다. 따라서 이것을 초기불교의 시각에서 접근해 들어간 본고의 시도는 기존의 연구와 차별 성을 지닌다. 세속오계와 초기불교의 연관성에 대한 규명은 국내외를 망라하여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추후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또한 이러한 연구는 초기불교 자체에 대한 온전한 이해뿐만 아 니라 불교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데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re are various views about the background and rationale of Won-gwang’s Five Secular Sīlas which Won-gwang gave to the two youth of Silla dynasty “as one precept to which they could devote their lives.” The Sīlas became an influential guide that the people of Silla followed in their daily lives.
Some argue that these Sīlas are rooted in Confucianism, and the others insist that these are based on ethical practices of Mahāyana Buddhism. Several researchers emphasize that these are results of fusion: Buddhism, Confucianism and Taoism. Lastly, a few researchers attempt to connect them to unique traditional ideas of ancient Korea.
Examining these various views, this paper tries to seek the relevance of Five Secular Sīlas to Early Buddhism. In Early Buddhist scriptures, there are teachings that might be useful in solving the problems of individual or social levels, and that also have similar format to Won-gwang’s Five Secular Sīlas. Based on these facts, this paper proposes new assertion that these Five Secular Sīlas can be traced back to Early Buddhism. This new assertion is supported by the literatures which convey that Won-gwang studied Early Buddhism when he went to China.
目次I. 시작하는 말 84
II. 세속오계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 85
III. 원광의 학문과 행적 92
IV. 세속오계와 초기불교 97
V. 마치는 말 105
ISSN27140938 (P); 27140946 (E)
點閱次數27
建檔日期2023.07.29
更新日期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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