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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종사의 견성론 고찰=Consideration on Daesan’s Logic of Seeing Na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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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
김도공 (著)=Kim, Do-gong (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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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處題名 |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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卷期 | v.61 n.0 |
出版日期 | 2014.09 |
頁次 | 43 - 76 |
出版者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出版者網址 |
http://www.wt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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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版地 | 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
資料類型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使用語言 | 韓文=Korean |
附註項 | 저자정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교수(terius66@wk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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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鍵詞 | 견성=見性; 대소유무=大小有無= Daesonyumu; 대산=大山= Daesan; 사반야지=四般若智; 사법계설=四法界說; 삼신불=三身佛=Tri-kaya Buddha; prajna; Logic of Seeing Nature |
摘要 | 원불교 100년의 역사 속에서 성리공부와 견성공부가 실질적으로 가장 강조된 시기는 대산으로 부터이다. 원불교의 3대 종법사를 역임한 대산은 교단 창립 2대 말 총회를 마치고 ‘대적공실(大積功室)’ 법문을 발표한다. 이 대적공실 법문 내용은 단순한 의두 성리의 요목만이 아니라 원불교인이 앞으로 나가야 할 공부의 내용과 방향 그리고 실천의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대적공실 법문에 대한 연마 이전에 대산의 다양한 법문 속에 담겨있는 견성에 대한 관점들을 정리해 보는 것이 선결사항이다. 대산은 20세 경 초견성을 바탕으로 보다 깊은 공부의 경지로 나아갔으며, 그의 실질적인 견성체험과 수증과정이 그의 견성론 전반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대산은 견성에 있어서 보고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아는 것을 현실 생활 속에서 살활자재(殺活自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았다. 큰 틀에서 대산의 견성론은 소태산과 정산의 관점과 큰 다름이 없다. 다만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설명은 후대인으로 하여금 견성의 문제를 견성삼단계라는 틀 속에서 쉽게 이해하고 그 과정을 밟아갈 수 있게 밝혀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원불교의 고유한 교리용어인 대소유무와 시비이해의 개념을 중심으로 견성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어서 원불교인에게는 보다 의미 있고 실제적인 견성론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
目次 | Ⅰ. 서론 45
Ⅱ. 견성의 의미 47
Ⅲ. 견성과 수증론(修證論) 50
Ⅳ. 대산종사의 견성론 59
Ⅴ. 결론 72 |
ISSN | 17381975 (P) |
點閱次數 | 72 |
建檔日期 | 2024.05.07 |
更新日期 | 2024.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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