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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경』과 원불교사상=A Study on Vimalakīrtinirdeśa-sūtra and Won Buddhism Ideology
作者 이재수 (著)=Lee, Jae-soo (au.)
出處題名 원불교사상과 종교문화=Won-Buddhist Thought and Religious Culture
卷期v.62 n.0
出版日期2014.12
頁次29 - 58
出版者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出版者網址 http://www.wth.or.kr
出版地Iksan-si, Korea [益山市, 韓國]
資料類型期刊論文=Journal Article
使用語言韓文=Korean
附註項저자정보:
동국대학교불교학술원조교수(ljscitta@hanmail.net)
關鍵詞『유마경』; 원불교=Won Buddhism; 소태산대종사=Master Sotaesan; 일원상=Ilwonsang; 불법연구회; 대승불교=Mahayana Buddhism; 실천불교=practical Buddhism; 불교혁신=Reform of Buddhism; 불교대중화=Popularization of Buddhism; 재가불교운동=Layman Buddhist movement; Vimalakīrtinirdeśa-sūtra; Institute of Buddha-Dharma
摘要본 논의는 원불교가 새로운 실천불교운동이라는 이해에서 불교의 혁신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에서 출발한다. 원불교는 불교와 불이적 관계에 있으면서도 종교적 정체성을 모범적으로 구현해왔다. 원불교의 사상의 근저를 『유마경』에 주목하여 규명하였다.
『유마경』은 대승불교 반야의 공사상을 천양하고, 대자비의 바탕에서 불이적(不二的)인 실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마경』은 심오한 반야공관(般若空觀)에 기초한 불가사의한 해탈법문, 입불이(入不二)법문 등의 사상을 통해 이상적인 사회는 현실에서 출발됨을 제시하였다. 현실 속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실천행을 분명히 밝혔다. 그래서 현실을 바로보고 이상을 꿈꾸는 선각자들이 주목한 경전이다.
『유마경』 안에는 바로 교단에 안주하지 않는 새로운 인간형이 살아 숨쉬고 있다. 이는 원불교의 지향과 닮아 있다. 특히 기성 교단에 대한 비판, 붓다의 십대제자에 대한 비판과 새로운 불교관의 천명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는 원불교가 지향한 불교의 생활화 대중화를 넘어 불교의 시대정신 구현에 자산이 되었다고 본다. 유마의 침묵은 언어를 떠나 참다운 실천으로 보여주었으며, 소태산대종사는 이를 일원상으로 보여주고 실천에 옮긴 것이다. 아울러 그러한 정신은 ‘불법연구회’의 개혁적인 실천과 ‘사회개벽교무단’, ‘원불교 환경연대’ 등 교단의 사회 참여로 연결되고 있다.
유마가 설파한 실천을 불교혁신론을 통해서 구체적 실천의 구조임을 밝혔다. 소태산대종사의 혁신사상을 불교사상의 대중화, 수행의 혁신, 일원상 신앙으로 혁신 등 세 가지로 정리하였다. 본 논의를 통해 『유마경』과 원불교의 만남을 통해 같은 길에서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조화롭게 이 시대 진정한 종교란 무엇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동반자로 대화의 길에 함께하며, 실천해 가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
目次Ⅰ. 서언 31

Ⅱ. 유마경에 주목하는 이유 32

Ⅲ. 『유마경』에서 찾는 길 37

Ⅳ. 유마가 되기 위하여 49

Ⅴ. 결어 53
ISSN17381975 (P)
點閱次數34
建檔日期2024.05.07
更新日期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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